비로그인 2004-08-06  

님, 서재 이미지 바꾸셨네요!
그림, 멋져요 *.*
 
 
비발~* 2004-08-06 0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머리에 쥐날 일이 있어서 바꿔봤어요. 게다가 거북이를 보고 있자니 자꾸만 나가고 싶어지더라고요~^^

비로그인 2004-08-06 0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비로그인 2004-08-06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우, 쌤여. 저 고민 있어 들렀습니다. 이사올 때부터 윗층에 사시던 분이 저희 아이들이 뛰어놀고 그래서 아랫층이 시끄러울 거니까 그거 이해하라, 고 하시더군요. 근데 살면서 보니까 이거 정도가 넘 심한거 아닌가, 그런 생각 들어요. 왜 아이들에게 공동체의 기본적인 예의를 알려주지 않은 거죠? 왜죠? 왜 그런 거에요? 저 둔탁한 울림들이 계속 제 뇌파에 저장되더니 급기야는 두통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맞짱 뜰까요?

비로그인 2004-08-06 1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미지 사진 멋져요. 따우님도 방가요!

비로그인 2004-08-06 15: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반가워요 복돌이님 ^^

비발~* 2004-08-07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게 맞짱뜬다고 쉽게 해결되지는 않을걸? 아이들은 잊어버리기 쉬운데다가 부모가 아예 그런 식으로 용인하믄 이야기가 어려버지더라고. 심하면 당연히 한마디 해야지. 다만 효과는 모르겠다는거고. 윽, 어떻게 하라는 소리야! 날이 엄청 더워.... 따우님 저도 반가워요~ @.@

비발~* 2004-08-07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따우님 양력생일 축하드려요. 기력이 남으면 축하노래라도 올려드릴터인디, 지금 형편이 쬐매 그렇습네다. 암튼 이따만치 하늘만치 땅만치 축하드려요~~~

비로그인 2004-08-07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괜찮아요, 제 진짜 생일 때까지 외워 놓았다가 불러주세요 험험 ^^

비로그인 2004-08-08 0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쿠쿠..방법을 찾아냈어요. 괜히 이 럭셔리한 얼굴 무식하게 붉힐 순 없쟎숨꽈. 그랴서 아덜들이 거실에서 쿵쾅거리면 제가 거실에서 나가면 됩니다. 다른 방으로요. 그냥 피해다니면 된다 이검돠. 으이구...내 팔자야. 그나저나 따우님, 저도 어제 봤어요. 양력 생일. 어차피 축하받으시는 거 복돌이 이 놈 축하도 좀 받아주십쇼. 아랫마을 사는 복돌이 놈이라고 말씀 드리고 나서 ~ 염치 없지만 따우님을 사랑하오니 사윗감 없으시면 이 놈이 어떠냐고 졸라봐야지~ 아, 제가 윗층 소음에 완전히 나사가 빠진 듯 하옵니다. 죄송요. 날이 더워요. 또 한 잔 해야죠?

soul kitchen 2004-08-08 0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 한 잔 없을 수 없죠. 하고 있슴돠. 오늘 한 사람만 골라서 따라 댕기기 작전. 뭐, 힘에 부쳐 댕기다 자빠지믄 할 수 없고..^^ 이미지 사진 귀여워요, 쌤. 컴 앞에 앉은 저 짐승이 참으로 진지해 보여요. 시원한 거북도 좋았는데..앗, 가만, 이런 내용의 글을 어디다 단 것 같은데...요샌 워낙 쓰다 지우는 경우가 많아서 잘 기억도 안 나요. 따우님, 쏠킵니다. 반가워요. 제가 취하면 이리저리 댕기길 좋아해요..가끔 조용하고 착하게 잠이 드는 경우도 있지만...

비발~* 2004-08-08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피해다니는 것도 한계가 있을지니, 아예 아덜을 내려오라해서 한방에다 몰아넣고(?) 놀아주는고야. 그러면서 놀이를 하지. 누가 가장 소리없이 걸을 수 있나아요~ 알아맞춰보세요~ 쭈쭈바가 상. 그 다음 이렇게 말하는고야. 느그 집에 가서도 가장 소리없이 걷는 사람, 내가 알아맞추께 낼 또 올래? 틀리게 맞추면 느그가 나 쭈쭈바 사줘!(이거 보통 머리갖고는 손익이 계산 안되징) 하하. 쏠키, 요즘 알콜이 과한듯허이. ^^

비로그인 2004-08-08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 멋져요 *.* <=== 이 한마디에 이런 엄청난 댓글이 달릴 줄이야... ^^
복돌이님, 고맙습니다 쏠키님, 반갑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