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나무 2004-08-08  

비발쌤님!!
책고른다고 쓸데없이 헥헥거리다 금방 코멘트를 달았는데...
달고보니....님의 주소가 없어요!!
근데요!!...쌤...
급하지 않으시면...장미의 이름도 시댁에 갔다와서 다다음주에 부쳐드리면 안될까요??
다음주 일주일동안 시댁행사가 연이어 있어서 오늘 저녁에 가서 일주일정도 있다가 올것 같거든요!!
시댁에선 우체국이 엄청 멀거든요!!.....ㅡ.ㅡ;;
우리집에선 가까운데...오늘은 일요일이고...ㅠ.ㅠ
고객님의 주문에 바로 처리해드리지 못하여 안타깝습니다...ㅡ.ㅡ;;
제가 다녀온즉시 처리해드리겠습니다...^^

참....며칠전에 베스킨라빈스에서 "아이 엠 쌤"이란 아이스크림을 먹었더랬는데...제가 그걸 먹으면서 비발쌤님을 생각했더랬습니다....너무 낭만적이지 않습니까??..ㅎㅎㅎ..(이거 아부성 발언이 아닐런지??..ㅋㅋ)

따님의 합격을 기원하며......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이만...총총총
 
 
비발~* 2004-08-08 0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론이죠~ 사실 그책은 엄마집에 있는 거 빌려봤는데, 문득 님 페이퍼보니까 집에 두고 싶더라고요. 신청해놓고, 으.. 또 어따두냐! 했답니다. 하하 아임쌤, 그렇자나도 쏠키가 거기 모델루나가면 어떠냐고해서 고려할라고 했는데, 전 자격미달이랍니다.^^ 울 딸은 합격했다고 아예 치고 룰루랄라입니다. 내 맘은 긴가민가. 전혀 기대 안했는데, 합격하니 생각할수록 좋네요~ ^---------------^

책읽는나무 2004-08-08 0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한 엄마에 대단한 딸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합격 미리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비발~* 2004-08-08 0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황공(--)(__) ^^

아영엄마 2004-08-08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뭔 일인가 싶어 궁금해서 와 봤는데 뭔 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나저나 비발님~ 따님이 시험에 합격하였군요.. 축하한다고 전해 주세요~~

비발~* 2004-08-08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아영엄마님! 안즉 결과 안 나왔어요. 다만 딸의 주장이어요~ 가만있자... 이참에 합격기원선물을 마련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