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starrysky 2004-08-18  

책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비발님, 보내주신 아름다운 책이
오늘 이 빗속에서도 무사히 잘 도착했답니다. ^^
동생이 제 방에 놔둔 걸 지금에서야 봐서 이렇게 늦게 인사 드려요. 죄송합니다.
아직 읽어보지는 못했고 쭈욱 훑어만 봤는데 역시..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그림이.. 그림이.. 끝내주는군요!!! >_<
원체 그리기도 잘 그렸지만 인쇄도 깨끗하게 돼서 색감이 생생 살아 있어요.
폰트 크기 등도 맘에 쏙 들고, 손에 잡히는 질감도 좋고
(제가 좀 이런 사소한 데에 신경을 많이 써요. 헤헤)
요즘 읽은 책 가운데 가장 맘에 들 듯한 예감입니다.
사실 그림 구경만으로도 이미 90% 이상 제 맘을 차지해 버렸지요. ^-^
이 책 혹시 비발님께서 기획하신 건가요??
그럼 앞으로도 이런 멋진 책 계속 기대해도 되는 거지요? ^^
앞으로 나올 책은 제가 직접 꼭꼭 사볼게요.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소중히 소중히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비발~* 2004-08-18 0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 진짜 좋지요? 솔직히 고백(인정)하자믄 원본보다 색감이 훨 낫게 나왔답니다. 아자! 으음... 사소한 데 신경쓰는 품이 전문가같습니다. 솔직히 정체를 드러내시지요~^^
 


바람구두 2004-08-17  

인사가 많이 늦었습니다.
잘 도착했습니다.
잘 전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
 
 
비발~* 2004-08-17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도착했군요. 마음에 들어야할텐데~^^ 저도 늘 고맙답니다~
 


방긋 2004-08-14  

첨 뵙겠습니다. 꾸벅(__)(--)
'알아서 남주자'라는 페이퍼가 재밌네요 ^0^
저도 제가 알고 있는 것들을 한 번 풀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 구경하다 갑니다.
 
 
비발~* 2004-08-14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이미지도 이쁘지만 이름은 더 이쁘네요~^^ 자주 뵙기를~ 좋은 주말 보내세요~
 


Smila 2004-08-14  

비발님, 고맙습니다.
출산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끙끙거리며 바닥을 기어다니다가 뒤늦게 고맙다는 말씀 드리러 놀러왔어요.

휴가 준비중이신가봐요? 올림픽과는 뗄래야 뗄 수 없는 휴가가 되실 것 같습니다.^^
 
 
비발~* 2004-08-14 0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기 예쁘죠? 정경이 그려져 저도 흐뭇합니다. 몇년만에 아들이 함께 가겠다고해서 좋아라 날짜를 잡았는데, 하필 잡은 날짜가 올림픽하고 겹칠게 무어란말입니까!;; 스밀라님 다시 뵈니 참 좋습니다~
 


비로그인 2004-08-13  

쌔앰~쌔앰~
이 소리도 아닙니다.
쌤여~ 쌤여~
이 소리도 아닙니다.
복돌이는 소리를 내지 않습니다. 내지 못 합니다. 어웃..더..더버, 더버요. 뭐여...일기예보에선 오늘부터 선선해진다는데..으으...무릎과 무릎 사이가 아주 끈적끈적, 뜨끈뜨끈한 하루를 보냈숨니당. 사무실에선 몸전체가 꽁꽁 얼 정도루 세차게 에어컨을 틀어놓곤 몸을 옹송그리며 추워합니다. 그러다 집집마다 에어컨을 튼 아그덜집을 방문할 때마다, 쾌적한 바람에 땀내나는 겨드랑이를 말리며 흐뭇해 하다가도 나올 땐, 국가경제와 미래를 생각하며 몹시 안타까워 했습니다. 고유가 시대의 에너지 정책에 대해 차력연구소 비발박사의 한 말씸 부탁드립니더~ - 나라를 사랑하는 매국노, 복돌
 
 
반딧불,, 2004-08-14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일등 놓쳤당....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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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오세요^^

비발~* 2004-08-14 0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돌이 더위 먹었구나...;;

비발~* 2004-08-14 0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 하하~ 어젠요, 쫌 늦게 들어온데다가 무척 피곤해서 바로 쓰러져 누웠답니다. 하지만 멋진 견학을 한 하루였답니다~(견문록을 쓰면 곤란한 성질의 것이라 입이 근질근질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