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sooninara 2004-10-07  

저지르셨나요?
울 남동생이 디카 물어보더니..쿨픽스3700을 산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밧데리가 문제 있으면 안되지....
오늘 샀을텐데...흠..
비발님도 사셨나요?
 
 
비발~* 2004-10-08 0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좋겠다. 전 오늘 밤쯤 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이 밤이 지나고 낮이 지난 후의 오늘. 디카는 생겼는데, 찍을 건 없다...... 꼴이 되지 않을라나 문득 겁이 납니다~ ^^*

비발~* 2004-10-08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뎌 질렀습니다. 3700으로! 아으아으 언제 배송되려나~~~ 콩닥콩닥~~

sooninara 2004-10-18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생도 한참 찍느라 재미났더군요..
작품좀 올려주세요^^
그리고 요가라기엔..제가 워낙 나무토막이라서..훙내만 내고 있슴다..
올겨울에 죽기살기고 살뺄려구요..에고고...
 


진/우맘 2004-10-06  

ㅋㅋ
오늘도 계속되는 숨바꼭질 놀~이.
느린 컴 두들겨 가며 분명히, 앨범 정리한 페이퍼에 댓글을 달았더랬는데....어? 없어졌네.^^;
<특수반 툇마루>라...헤헤, 제가 맘껏 뒹굴거려도 될 것 같아서 아주 좋아요. 딱, 내끄야!
 
 
비발~* 2004-10-06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척 걸터앉아 아름다운 색으로 번지는 노을 구경도 하시고, 음악도 들으시면서 쉬다 가십시요.^^ 헤헤. 너무 사적인 페이퍼는 아헿헿한 느낌이 들기땜시 나가기 전에 쓴 거는 들어와서 들여보낸다는 이야기올시다. 근데 뱃살의 차이를 느끼려면 얼마나 걸리나요? 며칠? 몇달? 그래도 몇년은 안되야.........;;

진/우맘 2004-10-07 0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몇 년까지도 아니구요, 한 세 달만 꾸준히 걸어도 다를걸요!

비발~* 2004-10-07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약간의 근기만 있음 효과를 본다, 이 말씀이군요. 이제 걷기 일지를 적기 시작할까나~ ^^*
 


soul kitchen 2004-10-05  

쌤..
"풀숲에 호박이 눌러앉아 살다 간 자리같이" 란 말이 참 푸근해요.
약간의 군내와 함께 저희 할머니의 커다란 엉덩이가 생각나요.
할머니가 앉았다 일어나신 풀숲 자리는 뜨뜻하고, 두 개의 크고 완만한 구덩이를 내며 풀이 죄 쓸려 있고, 또 싸한 풀냄새와 함께 너무 폭 익힌 곶감냄새 같은 군내가 나기도 했어요. 흠..근데 가만 생각해보니, 할머니가 앉았다 일어나신 풀숲 자리를 본 적이 없는 것 같기도 한데, 이 또렷한 기억은 뭐람..아마도, 할머니가 앉으셨던 방석, 소파, 이불 위..그런 것들에게서 연상되어진 이미지인가 봐요. 아무튼, 따뜻해요. ^^
쌤, 새 카메라는 사셨어요? 제가 쓰는 쿨픽스는 사진은 잘 나오는데, 빳데리 수명이 너무 짧아서 별로예요. (아, 이거..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건강한 백수가 되어야 하는데...잠이 안 오네..)
 
 
비발~* 2004-10-05 0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도현의 '적막'이란 시의 한구절이야요. 아마도 데자부. 지금 쿨픽스 3700과 4200 사이에서 갈등을 일으키고 있는 중인데... 밧데리가 그렇구나... 수명이 짧다면 얼마나 짧은지? 일반 밧데리를 쓸 수 있었음 좋은데, 그것도 아닌 것 같고. 아, 정말 갈등인다.. 늦게 자다니, 요즘은 가게 안 나가나? 난 다시 일들이 첩첩산중으로 날 둘러싸 버려서, 차라리 그 안에 있는 난 진공이 되어버린 느낌. 아무 생각도 안나고 그냥 마구 짓눌려있는 듯해요. 흐...;; 이렇게 허덕대지 않고 쓱쓱 일처리하면서 살아갈순 없는걸까?

soul kitchen 2004-10-05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젠가 물만두 님이 동생이 쓰는 쿨픽스가 사진 두어 판만 찍으면 카메라가 꺼져 버린다고 하신 적이 있었는데 저희 것도 그랬어요. 일반 건전지를 넣으면 서너 판만 찍으면 찌익~또 꺼지고..하이구, 정말 얼마나 애가 탔던지요. 산 지 불과 6개월도 안 됐는데요. 그래서 디카 동호회 같은 데 가서 물어봤더니 원래 니콘 충전지와 충전기가 완충, 완방이 안 된다고 SANYO껄로 함 바꿔 보라고 하더라구요. 바꾸니까 좀 오래 가긴 하는데, 소니나 올림푸스 쓰는 다른 애들에 비해서는 턱도 없어요. 그런 친구들은 충전지 한번 넣으면 거의 잊고 산다는데..아, 쌤 바쁘시다니까 노는 저는 부끄..^^a 몸 축나지 않게 챙기세요. 발치며 손가락이며는 다 괜찮으신지.

비발~* 2004-10-05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밧데리가 문제라... 돌아다녀봤더니 어떤 이는 강쇠라고도 하던데. 3700으로 지금 기울고 있다오. 4200은 일본산이긴 한데, 값이 10여만원 차이가 나는데다가, 쫌 있으면 아이들한테 빼앗길 것 같아서..^^ 맨날 날렵한 거 노래를 부르니 이걸로 버틴다음, 그 다음 생각해볼까? 오늘 오전내내 디카땜시 눈만 버렸당....;;

비로그인 2004-10-05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뽁스의 사건사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그제와 어제사이 조모 여인이 빨래를 하려하는데 세탁기가 폭발음을 내는 것이었습니다. 옆에 있던 엑스파일 깜짝 놀라며 "야 기관총 쏘냐??" 하였지요. 우리집 세탁기는 트럼이냐? 일반이냐? 고심한 끝에 경제적인 압박으로 인해 구입하게 된 일반세탁기 였습니다. (대우에서 기획특가로 내놓은299,000원짜리 세탁기) 대우 A/S에 문의를 하였더니 기사가 집에와 하는말이 "요건 기획특가 제품이니 부품이 좋지 않은것이 들어가서 그렇습니다. 그정도 소음은 가만하셔야 합니다."라고 말하자 아니 이게 무슨 토토 코고는 소리냐 엑스파일 외모가 조금 무식해 뵌다는 열등의식까지 솟아올라 당장 하이마트에 전화를 해서 요로요로 하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느냐?? 했더니 하이마트 팀장이 "어떤쉐끼냐??? 당장 이름을 가르쳐 달라!!!!달라!!!"...중간생략.... 결국은 대우에서 하이마트로 반품을 신청하였습니다. 음하하하 그래서 낼은 일렉트로닉에서 업그레이드된 엘지 통돌이가 배달된답니다...우히히히히히...

비발~* 2004-10-06 0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다. 나도 지난번에 그 통돌이로 구입했는데, 그런 일은 없어요. 조용하고. 근데 기획특가제품이란 그런 것일까? 비전문가야 모르지. 그 기사, 진실은 뭔지 모르지만 내가 보기에도 [교육]은 잘 받지 못한 것 같군. 자사제품을 그렇게 고백해버림 안 되징~ 발치는 하나 더 해야되는데(사랑니) 시간이 안나누만, 이라기보다는 급한 불은 껐다! 이거겠지. 참, 쏠키하고 복돌은 디카가 무슨 모델인지? 뽁스는 어떤 디카를 마음에다 찜하고 있는지?

비로그인 2004-10-06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디카요??? 무슨 디카요???? 돈이 워디 있어서요???ㅋㅋ

soul kitchen 2004-10-06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니콘 쿨픽스 3100이요. 저는 작년 4월 쯤에 42만 원 주고 샀는데 지금은 거의 10만 원 이상 가격이 떨어졌더라구요. 말씀드린대로 밧데리가 일찍 닳는 것 말고는 다 맘에 들어요. 통통해서 그립감도 좋고, 접사는 특히 뛰어난 것 같고, 인물사진도 그런대로 괜찮구요. 풍경사진은, 제가 즐겨 찍지 않아서 잘 모르겠구요..^^a

비발~* 2004-10-06 1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2만원이믄 지금 3700보다 더 비싸군. 염장.^^ 내 눈은 별로 까다롭지 않으니까 다 그게 그거같이 보이던데... 어떻게 해야 그런 눈이 생길라나? 그나저나 정말 지를 수 있을라나 몰르겄다. 형편이 형편인지라...;; 폭스, 안 사도 눈여겨둔 디카는 있지 않겠어?

비로그인 2004-10-06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삼성 엘씨디 창으로 된 신모델...알파!! 우주한테 그렇게 말했더니 "야 누가 디카를 우리나라꺼 쓰냐?? 일제사 일제!! 일제가 좋아!!" 뽁스 왈 "니가 진정한 우리나라 교육을 책임질 선생맞냐??" 그랬답니다. ^^

비로그인 2004-10-06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크..뽁스이 촌철살인이 작열하는구나..그 빛에 우주님, 눈이나 안 다치셨을런지. 흘..근데 쌤여, 저넌 캐논 파워샷A80인데요. 저로선 좀 만족하는 편이에요. 밧데리도 (1.5 볼트 AAA 3개짜리)끼우면 삼사일은 너끈하게 견뎌요. 글고 전 충전기가 있어서 SANYO걸 쓰기도 하는데 요새 좀 충전지 구하기가 힘들어졌어요. PANASONIC도 재충전해서 쓸 수 있으니까 쓰시기에 나쁘지 않을 거에요. 전 가능하면 카메라의 용도가 무엇인지에 초점을 맞추시라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제 카메라인 캐논 아팔공은 풍경 사진은 괜챦은데 실내에서의 인물 사진(이제까지 인물사진 찍은 것이 두 세장이 전부라서 잘은 모르겠지만)은 화소가 떨어져 좀 별루더라구요. 아팔공은 풍경과 실외에서 제법 강해요. 가격은 오십만원 중간대에요. 아마 지금은 좀 더 떨어지지 않았을까요. 남대문 같은 곳에 가면 오십만원 이쪽저쪽으로 간다는데 내수,는 서비스 면에서 좀 불안해서요.

비로그인 2004-10-06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접사는 구도 잡기도 편하고 기능이 매우 단순해서 초보자들에게나 꽤 괜챦아요. 요즘 뒷배경을 흐리게 하고 피사체만 또렷하게 보이는 아웃포커스 기능을 찾아보고 있는데 아직 기술이 딸려서 잘 모르겠더라구요.

비발~* 2004-10-07 0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거구나. 밧데리가 역시 맘에 안드는군. 그건 니콘도 마찬가지. 난 일반밧데리 쓰는게 좋은데... 충전지가 있거덩. 캐논 파워샷 에이80도 권하는 사람 많드만, 가격을 생각함 슬그머니 꽁무니를 빼고 싶어져요. 다른 사람들도 용도이야기하던데, 내 용도야 별거있나. 여행갔을 때 몇방, 꽃있음 가까이서 접사 몇방, 뽀대도 찍어주고, 낭중에 아이들한테 뺏길 걸 각오하는 정도. 그러니 역시 30만원대가 지금으로선 나을듯. 그래서 니콘 3700으로 내정하고 있는데... 한가지 걸리는 건 인도네시아 오이엠이라는 거지. 4200은 일본산이고. 그리고 삼성 케녹스는 지금 것에 데어서 쳐다보고 싶지도 않아요. 원래 뽁스 같은 맴으로 샀건만...흐... 아팔공이 풍경에서 강하다는 건 복돌아씨 사진 보고도 알 것 같군.^^

비발~* 2004-10-07 0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시한번 아팔공을 찾아보니, 밧데리가 일반밧데리네. 넘 좋아요. 또 하나, 파노라마 기능 - 매력적이군. 인터넷 쇼핑에서 46정도로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아, 갈등인다..... 근데 이것도 중국 오이엠이로군. 정품이라도 웬만한 건 오이엠인가보지?

비로그인 2004-10-07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중국 oem이에요? 간혹 부품만 동남 아시아쪽 노동력을 이용한 것은 있을 지 모르는데.. 혹시 카메라 가방만 메이드 인 차이나, 아녜요? 글구 46정도면 헉..10만원 가량이나 다운된 거군요. 핫. 이롤쑤가. 물론 저두 비싸게 주고 사긴 했지만 나름대로 즐거웠어요. 카메라를 산 후, 사물과 관련지어 삶을 통찰할 수있게 되기도 하구요, 좋은 놀잇감으로선..카메라 괜챦더라구요. 캐논은 유통회사가 LG상사, 일 거에요. 정품은 서비스도 받을 수 있으니까 그것도 확인해야 될 거구요. 근데요. 아팔공은 밧데리 넣으면 약간 무거워져요..

비발~* 2004-10-07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시찾아보니 오이엠이 아니라 원산지로군. 그럼 노동력만 이용했다는 뜻? 아직도 마음을 정하지 못한 것이 둘 사이가 10만정도 차이가 난답니다. 어 갈등인다.. 파노라마는 3700도 되던데... 암튼 내일 저녁이면 지를 예정입니다.^^

비로그인 2004-10-07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구두구두구...크헐..기대됨돠..근데 왜 내가 떨리냐..흘..^^a

비발~* 2004-10-08 0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돌낭자, 그대가 왜 떨리시는지? ^^ 시간이 흐를수록 값을 따지게 되네그려...ㅜㅜ
 


비로그인 2004-10-01  

출근했습니다.
오늘밤 20:00부터 근무입니다. 내일은 오후 5시에 특근 들어오구요.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샘~신경질나 죽겠어요. 울 토토가요~시골에서 닭 삶아놓은 내장을 엄니 몰래 한입 쓰윽 하더니만 오늘 엄마가(울산에 같이 왔거든요.) 오리탕 끓인다고 오리를 토막내노다가 잠시 한눈판사이 쌩오리 살점 한조각을 또 낼름 했다봐요. 아 이자식이 못 먹는건 근처에도 안가고 첨보는거는 입도 안대더니만 허천병이 났는가 요새 왜 이렇죠? ㅡ.ㅡ:: 아무래도 저녁에 설사나 토할까봐 노심초사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에이쒸 짱나!! 이눔의 자식을 팰수도 없고...그건 그렇고 이번에요 추석에 시댁에 가서 80만원은 커녕 3,000,000만원 정도 깼졌습니다. 흑흑!! 시댁이 이사한다고 해서 장남이라고 돌침대 사드렸걸랑요. 흑흑!! 아무래도 연말까지는 ...흑흑~~ 이눔의 인생~~~에구에구~~
 
 
비발~* 2004-10-01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뽁스 또 특근?! 방금 들어왔다네. 토토가 먹어보니 맛있었나보다.^^ 다시 사료에 길들이려면 한참 신경전해야겠네. 나흘 식사 거부를 해도 흔들리지 마시길. 어떤 녀석은 대엿새까지도 단식투쟁한다더라. 사람 먹는 거 먹으면 변은 좀 묽을 수도 있지만 너무 걱정 마시도록. 하지만 시츄는 소화기계통하고 피부가 취약부분이니 지켜는 봐야할 거 같아. 건 그렇고 맏아들 노릇이 어렵구나... 너무 어려운 걸 모르고 사셔서 그러신가? 집 새로 장만해서 빠듯할 것을 아실만도 하련만. 이왕지사, 일단 맏자석 노릇했다 마음 다독이고... 혹시 아는가, 복 받아서 로또라도 당첨될지! (되거든 반팅.... =3=3=3^^;;)

soul kitchen 2004-10-02 1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3백만 원짜리 돌침대라니..그렇게 비싼 침대도 있단 말이야? 결혼하기가 점점 더 겁이 난다..흑. 글고, 비발쌤 거 무슨 서운한 말씀. 반팅이라니..삼분의일팅..헤헤..

비로그인 2004-10-02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낮에 토토가 드디어 토를 했습니다. 울 엄니가 고걸 살짝 밟아서 또 욕한바가지 듣고 엄니가 치우셨죠...아침에는 단단한 똥을 누었다던데...으흠..요새 왤케 토토한테 짜증이 나는지...미치겠어요. ㅠ.ㅠ

비발~* 2004-10-03 0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쏠키, 맞다 사분의일팅! 어제는 공주에 다녀왔지롱. 가서 장군봉을 무대로한 자연미술작품들 감상하고, 아시아1인극제도 구경하고, 밤 12시 가까이 귀가. 모처럼 가을 나들이를 제대로 했드만 몸이 무겁네. 공주, 참 깨끗하고 깔끔한 도시드만. 공기도 맑고. 그런 곳에 어느 날인가 살고잡아라...

비로그인 2004-10-03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돈 줘어~ 돈 줘어~@,.@

비발~* 2004-10-03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뽁스 클났다. 맨 떼쟁이들만 있으니... 그건 글구 아무래도 내 디카가 정신이상이 되었나봐. 이제는 초점도 못맞춰요. 케녹스 230이니 그 이상을 바란다면 무리일까... 암튼 300만화소대로 디카좀 추천해보시와요. 난 20마넌 넘으면 힘겨워... 쇼핑몰에 보니까 후지 파인픽스 A210이 딱 조건에 맞드만 성능이 으쩔는지...;;
 


바람구두 2004-09-30  

추석 잘 쇠셨는지요.
어쩐지 쇠다란 말에는 큰 일 치른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역시 몇 군데 돌아다니고 보니 추석 연휴가 끝나 있더군요.
비발샘님도 그러시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어디 병나지 않게 환절기 건강에도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훌쩍, 전 아무래도 감기 기운이...
 
 
비발~* 2004-09-30 1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시간이 많이 나셨나봅니다?^^ 페이퍼도 도배수준이고(읽느라 헥헥;;), 여기까지 나들이를 오시다니.( 감사~ ) 혹시 심심한 줄 알고 감기가 문안을 드린 것?(여기 손수건으로 체외 방출 체액을 닦으세요~) 전 가을보다는 봄을 탑니다. 가슴앓이도 주로 봄에 일어나지요. 가을은 늘 빠르게 지나갑니다. 삶의 시계도 그런 식으로 순식간에 달려가면 어쩌나... 흑흑... 건 그렇고, 몸조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