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구두 2004-09-30  

추석 잘 쇠셨는지요.
어쩐지 쇠다란 말에는 큰 일 치른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역시 몇 군데 돌아다니고 보니 추석 연휴가 끝나 있더군요.
비발샘님도 그러시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어디 병나지 않게 환절기 건강에도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훌쩍, 전 아무래도 감기 기운이...
 
 
비발~* 2004-09-30 1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시간이 많이 나셨나봅니다?^^ 페이퍼도 도배수준이고(읽느라 헥헥;;), 여기까지 나들이를 오시다니.( 감사~ ) 혹시 심심한 줄 알고 감기가 문안을 드린 것?(여기 손수건으로 체외 방출 체액을 닦으세요~) 전 가을보다는 봄을 탑니다. 가슴앓이도 주로 봄에 일어나지요. 가을은 늘 빠르게 지나갑니다. 삶의 시계도 그런 식으로 순식간에 달려가면 어쩌나... 흑흑... 건 그렇고, 몸조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