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10-01
출근했습니다. 오늘밤 20:00부터 근무입니다. 내일은 오후 5시에 특근 들어오구요.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샘~신경질나 죽겠어요. 울 토토가요~시골에서 닭 삶아놓은 내장을 엄니 몰래 한입 쓰윽 하더니만 오늘 엄마가(울산에 같이 왔거든요.) 오리탕 끓인다고 오리를 토막내노다가 잠시 한눈판사이 쌩오리 살점 한조각을 또 낼름 했다봐요. 아 이자식이 못 먹는건 근처에도 안가고 첨보는거는 입도 안대더니만 허천병이 났는가 요새 왜 이렇죠? ㅡ.ㅡ:: 아무래도 저녁에 설사나 토할까봐 노심초사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에이쒸 짱나!! 이눔의 자식을 팰수도 없고...그건 그렇고 이번에요 추석에 시댁에 가서 80만원은 커녕 3,000,000만원 정도 깼졌습니다. 흑흑!! 시댁이 이사한다고 해서 장남이라고 돌침대 사드렸걸랑요. 흑흑!! 아무래도 연말까지는 ...흑흑~~ 이눔의 인생~~~에구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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