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에 대하여 문학과지성 소설 명작선 28
이승우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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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와 실체와 신에 대한 고민들. 신도 인간이 있으므로 존재하는건 아닐까. 내가 가진 의문들이 어느틈에 정리되기도 하고 흩어지기도 한다. 이승우 작가가 있어 참으로 다행이다. 내 고민은 계속 이어질테니 모쪼록 작가님 글도 계속 이어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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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4-07-10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산지대>만큼은 내가 아는 사람 모두에게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었어요.

레와 2014-07-11 14:54   좋아요 0 | URL
나는 이 책 전부다!
엄마는 어려워 할 것 같고 목사님께도 보여드리고 싶은데..흠..
 


새삼 

이래서 알라딘을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니깐. ^-^



사랑스러운 이벤트다.








처음 내가 알라딘에서 구입한 책 [슬픈 카페의 노래] 

이 책을 소개해준 다락방이 참 고맙다. 새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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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4-07-01 14: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끄럽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 사이좋게 지냅시다. 나는 무려 멘사 페티쉬 있는 여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와 2014-07-01 16:32   좋아요 0 | URL
우리 오래오래 보자!! ㅎㅎㅎㅎㅎㅎㅎ

멘사 페티쉬라니.. ㅋㅋㅋㅋㅋㅋ 아놔...ㅋㅋㅋㅋㅋㅋ 절대공감되고! ㅋㅋㅋㅋㅋㅋ

푸른기침 2014-07-01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의 정성에 흐뭇입니다.
참 재미있고도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

레와 2014-07-01 16:34   좋아요 0 | URL
그쵸그쵸?! ^^

알라딘이 참 좋아요. 뭐랄까.. 사람처럼 다정하다고 할까..
이벤트 페이지 열어보고 흐뭇해서 오랜만에 흔적 남기고 싶더라구요.
푸른기침님의 15년도 궁금해지는데요?! ^^
 
미 비포 유 미 비포 유
조조 모예스 지음, 김선형 옮김 / 살림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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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나. 지금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는 건 존중한다는 것. 누군가의 선택을 우리가 판단할 권리는 없다. 뻔한 로설일꺼라 짐작했던 자신을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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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4-06-23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다 읽은거에요?

레와 2014-06-24 13:28   좋아요 0 | URL
네.^^

락방 한번 손에 잡으면 앉은자리에서 다 읽을 수 있을거에요! ㅎ
빨랑 읽어봐요.
 
저지대
줌파 라히리 지음, 서창렬 옮김 / 마음산책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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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히 자신만을 생각할 수 있는 집중력은 어디서 오는걸까. 아직도 가우리의 선택들을 공감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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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4-06-09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내가 레와님이 이 책 읽는다고 할 때 레와님은 이 책의 어느 부분에 대해서 이해를 못할거라고, 싫어할거라고 말했던 거 기억나요?

레와 2014-06-10 11:14   좋아요 0 | URL
ㅋㅋㅋㅋㅋㅋㅋ 그랬군!!
 
The Kinfolk Table 킨포크 테이블 one The Kinfolk Table 킨포크 테이블 1
네이선 윌리엄스 지음, 박상미 옮김 / 윌북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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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책은 아닙니다. 나와 동떨어진 다른 세계 사람들 이야기 같습니다. 헷갈리네요. `우리 함께 이런 삶을 살아 볼까요`라고 이야기 하는건지, `우린 이렇게 살아요. 당신들은 우리처럼 살 수 없겠죠`라고 이야기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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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14-02-11 0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냅두세요. 그네들은 양푼에다 이것저것 넣고 비벼 먹는 밥맛은 결코 모를테니까요...^^

레와 2014-02-11 14:23   좋아요 0 | URL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군침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