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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에겐 탁자 위의 작은 술잔도
마치 기념비처럼 굳건하게 서 있는데,
내 주위의 사물들은 눈송이처럼 밑으로만 가라 앉는다.
- 프란츠 카프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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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앉아버리더라도지금은그냥이대로가만히내버려두고싶어..
::: 나들이 : 마암면 장산숲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