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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 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 한산도 작사. 백영호 작곡. 이미자 노래. " 동백아가씨 " -

:::  나들이 : 전남 보성다원  :::

 

+ 비님 오시는 아침이라. 벌써부터 트롯에 술생각이 간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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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7-04-13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닝 알코올이 아주 운치있고 멋지지요. 취하면 하루가 금방 지나가는 게 단점이지만...^^

비로그인 2007-04-13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이... 꼭 카르멘이 생각나네요. 거부할 수 없는 정렬의 화신. 카르멘.

깐따삐야 2007-04-13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로... 술 한 잔 하고싶으다. 이를 어째~

다락방 2007-04-13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이사진 너무너무 근사해요!!

레와 2007-04-16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님 : 맞아요. 취하면 하루가 너무 짧아요.
냥이님 : 거..부할수 없는... 흐음..
삐야님 : 오늘아침두.. 이를어째...-
♥방님 : 아프지 말아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