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역사
앤드루 마 지음, 강주헌 옮김 / 은행나무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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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세계의 역사를 총 망라하여 훑는 ,.. 일종의 동아전과같은 ^^;; 책. 인류의 역사, 세계사에 대해 전반적인 정리차원이나 다른 책 들(가령, 하라리책 같은..)을 이해하기 위해 미리 읽어보면 좋을만한 책이다. 절판되어 아쉽다. 중고매장 등록을 매의 눈으로 주시중~인 소유하고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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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대전환 2050
박재영 외 지음 / 석탑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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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탄소화, 저탄소사회를 이루기 위한 다양한 국가(주로 유럽)의 장기적 계획과 그간의 성과에 대해 제시한 책. 책은 훌륭하지만 에너지라는 것이 각 국의 특수한 거버넌스에 의해 운영되는 것이라, 우리나라에 얼마나 시사점을 줄 지는 좀 의문이다. 전지구적 에너지 전환에 대한 이해를 하기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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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인문학 - 잠재된 표현 욕망을 깨우는 감각 수업
김동훈 지음 / 민음사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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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가 넘는 브랜드에 대한 탄생 설화, 성공 신화 등등을 인문학 관점, 저자 개인의 지식 관점에서 해설하였다. 오! 이 브랜드가 그런 히스토릴 품고있었군, 알고나니 브랜드 특성도 더 이해되고 백화점가서 관찰했을 때 브랜드들의 개성이 더 깊게 느껴졌다.
그러나 다소 이 책의 아쉬운 점은 브랜드를 묶은 관점,, 과 저자의 해석이 좀 더 공감대있게 다가오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특히 이야기를 맺는 방법이 조금 획일적인건 아닌지, 저자 개인적인 취향이.. 과하게 기술된 건 아닌지 하는 아쉬움이 느껴졌다. 물론,.. 저자의 책이긴 하지만.. 읽는 사람에게는 조금 난해한 점이 있었다. 브랜드 이야기에 조금 더 집중했었다면 좋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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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팔지 답답할 때 읽는 마케팅 책 -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마케팅의 기술 25
리처드 쇼튼 지음, 이진원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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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목을 그렇게 지었는지...
사실, 손님의 마음을 파악하는 책,, 이라기보다는 사람의 마음, 심리 전반에 대한 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시말해 마케팅 테두리에 한정할 필요는 없는 책.
그러나 제시된 여러가지 이론들, 사례들은 비이성적인 의사결정, 복잡한 고객의 마음 등을 해석하는데 도움이 될 만하다. 정작. 마케팅전공인 나로서는.. 이런걸 배웠었나? 싶긴 하지만 ^^

제목에 마케팅을 붙였지만 전공내용만큼의 복잡한 내용이라기 보다는 소비자심리, 소비자행동학 등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머리를 식히거나 흥미를 돋을 정도이고, 일반인이라면.. 상식을 조금 깊게 하는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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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이기다, 무인양품 - 38억 엔 적자 회사를 최강 기업으로 만든 회장의 경영 수첩
마쓰이 타다미쓰 지음, 박제이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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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경영, 관리 툴인 PDCA를 직접 실천한 CEO, PDCA 실천에 대한 실행착오, 경험자의 노하우를 그의 메모관리를 통해서 이야기해준다. 무인양품의 브랜드 성격은 그의 성격, 즉 시간과 수첩관리를 하는 그의 성격과 같다. 간단하지만 강력하고 단조롭지만 큰 성과를 창출하는... 그의 혁신적인 삶의 태도를 느낄 수 있다. 책 조차 핸드사이즈, 독특한 편집으로 들고다니며 쉽게 읽힌다. 실천해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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