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1956)
소의 말 맑고 참된 숨결 나려나려이제 여기 고웁게 나려 두북두북 쌓이고철철 넘치소서 삶은 외롭고 서글픈 것 아름답도다두 눈 맑게 뜨고 가슴 환히 헤치다
소의 말
맑고 참된 숨결 나려나려이제 여기 고웁게 나려
두북두북 쌓이고철철 넘치소서
삶은 외롭고 서글픈 것
아름답도다두 눈 맑게 뜨고 가슴 환히 헤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