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없는 이 안 2005-03-03  

블루님!
님 이벤트에 한자리 엉덩이 디밀고 싶은 생각은 굴뚝 같았다는 거, 알아주세요. ^^ 요 아래 하니케어님의 표현, 김원우의 무기질 청년, 거 똑부러지네요. 서글서글하지만 강단있는 님 이미지에 꼭 들어맞는 나사 같군요. 전혀 심심하지 않은 서재 주인장님. 제법 도톰하게 쌓였던 눈턱이 폴싹 주저앉았더군요. 이 서재는 벌써 봄이 들어차 오는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길... ^^
 
 
urblue 2005-03-03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부러 찾아와 글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이안님.
이안님이시라면 어떤 글을 쓰셨을까, 자못 궁금해지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