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10-21  

뭐해요?
심심해서 구냥 와봤어요.
점심 먹으려면 아직 30분 남았는데...
이제 여긴 심심한 서재가 아닌가요?
심심한 나날들은 모두 어디에...
지붕의 나무들이 왠지 우울우울...
ㅋㅋ 우울한 나날, 우울한 서재는 너무한가?
저 가요..
 
 
urblue 2004-10-21 1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아까 심심해서 님 방에 가 봤어요.

요즘 약간의 우울 모드가 가미되어 있긴 하지만, 심심 모드는 변함이 없습니다.
저 나무들, 컬러일 때는 그렇게 안 보이더니, 흑백으로 바꾸니까 꽤 우울해 보이죠?

밥 먹으러 가자고 부르네요.
먹고 살아야지. 날도 쌀쌀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