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도 2004-10-03  

이보시오,
정녕 삐지신게요? 참내, 알아서 허시구랴.
(흐흐, 시건방 배째 모드;)

블루님!
로드무비님이랑 같이 자꾸 그렇게 저한테 잘해주지 마세요.
머리 새까만 짐승인 어디에도는
은혜를 갚을 줄도 모르고 보따리만 내놓으라 한다지요.
자꾸 그렇게 뜨끈하게 댓글 남기시면 클나요!
어디에도는 애정결핍 중증이라 와락 댐빌지도 몰라요.
흥 =3=3=3 (괜히 한번 따라해보기;)
 
 
urblue 2004-10-03 0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 잘해드린 게 있나요? 저야 아무것도 한 게 업구만.
전부터 덤빌지도 모른다 말씀만 하고 아무 일도 없는 거 보면, 뭐 걱정할 일도 아니네요. 흥.
영화 본 거 리뷰 쓰다가 명동백작 보고 이제서야 다시 컴 앞에 앉았습니다.
그런데 머리가 아프네...음...내일로 미뤄야 할까 봐요.
요즘 저도 게으름 피우기 모드 진입이라서요. ^^
님은 이제 그만 게으름 모드에서 벗어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