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둑해 지던 여행의 끝자락에서..

댓글(6)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무스탕 2008-11-10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앞에 펼쳐진 저 만큼의 길을 가야 하는데 왜 여행의 끝이라 그러나.. 이러고 있습니다..;;
어두워 지고 나고 어떻게 저 길을 걸어오셨나요? +_+

turnleft 2008-11-10 12:57   좋아요 0 | URL
흐흐, 저 길에서 걸어서 돌아오다가 뒤돌아 찍었으니까요.
다음날부터는 돌아오는 길에 올랐으니 여행의 끝이기도 했습니다 ^^

무스탕 2008-11-10 13:00   좋아요 0 | URL
오, 미래가 아니고 과거를 찍으신 거였군요!
(한가지만 생각나는 단순쟁이...;;)

turnleft 2008-11-10 13:54   좋아요 0 | URL
ㅎㅎ 뭘 그런걸로 자책을.. ^^;;

잉크냄새 2008-11-13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길을 걸으셨다니 부럽네요.
좋은 사진 잘 봤습니다.

turnleft 2008-11-14 04:40   좋아요 0 | URL
실은 저 사진 찍고 나서 엄청난 오르막을 올라갔던지라, 힘들었던 기억만 남았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