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수선스러워지는 마당 한 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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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08-05-14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턴님 댁 마당 참 멋지다. 부모님의 손길이 느껴져요~.^^
목련은 저리 처절하게 졌지만 다른 꽃들의 품에 그나마 아늑해 보이네요~.
그러고보면 꽃도 사람도, 모두 누군가가 필요해요...

turnleft 2008-05-15 04:02   좋아요 0 | URL
구석의 목련 꽃잎을 눈치채시다니 예리하시군요!!
마지막 문장은.. 음.. 저에게 압력을 넣는 제 친누나와 비슷하시군요 ㅡ.ㅜ

hnine 2008-05-14 14: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다섯번 째 사진을 접하고 나니,
음...그 고향의 여름은 어떨까, 가을은 어떨까, 겨울도 멋있겠군...이러고 있답니다.

turnleft 2008-05-15 04:09   좋아요 0 | URL
4계절 모두 나름의 맛이 있죠. 근데 제 기억엔 전에 hnine 님 동네도 눈 왔을 때 엄청 멋있었던 사진을 봤던 것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