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망한 것이 어디 꽃뿐이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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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08-01-18 0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색의 대비가 너무 예뻐요. 녹색과 붉은색이, 그리고 시들어가는 노란색이. 아, 이 사진 정말 좋으네요!
아, 근데 전 TurnLeft님 사진을 보고 좋다는 말 말고는 다른말을 할 줄은 모르는군요. 훗 :)

turnleft 2008-01-19 02:48   좋아요 0 | URL
약간 바랜 듯하면서도 강렬한 원색의 대비를 좋아하시는 듯 ^^
좋다는 말보다 더 큰 찬사가 있겠습니까.. :)

라로 2008-01-18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정말 좋아요(다락방님 저두 그래요~.^^;;;)
제목과 사진이 넘 잘 어울리는,,,,
프로필로 쓰고싶다,,(혼잣말인척 물어본다...)

turnleft 2008-01-19 02:48   좋아요 0 | URL
누가 이 사진 프로필로 안 써주나.. (혼자말인척 대답한다..)

깐따삐야 2008-01-18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무십일홍이라기엔! 저 꽃들은 어쩐지 허망해 보이지 않아요.^^;

turnleft 2008-01-19 02:49   좋아요 0 | URL
떨어져서도 저리 강한 빛을 지키고 있으니 어지간히 독하기도 한 것 같죠.
갑자기 미스터 29만원이 생각나기도...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