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도 외출 준비가 필요하다.


왜?


바깥에서 책을 읽을 때 지나다니는 사람, 혹의 건너편 테이블에 앉아 있는 사람의 시선이 불편할 때가 분명있다.


유독 나만 그럴거라 생각하고 싶지 않다!


책 속으로 빠져들지 못하고 남의 시선이나 의식하고 있는 독서 초보인 내가 어찌 신경이 안 쓰이겠는가?


나를 포장하기에도 넉넉지 않은 시간에 짬을 내서 책도 외출 준비를 시킨다.


이.렇.게...




수업 중 사용-_-금지
학교 다닐 때 누구나 한번쯤은 다 해봤을 만화책 페이크...
다 커서도 한다는 거 ㅎㅎ

난 국어시간에 많이 읽었지~ (옛날 생각난다;;)



그 외 애용 중인 독서 아이템들...




요 녀석 때메 팔이 편안하다.
엎드려 책 읽는 나한테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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