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유홍준 교수님의 강연을 들으러 갔다가 받은 사인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답사기 1~7권과 창덕궁깊이읽기, 구판인 1~3권까지 다 들고 가고 싶었지만;
민폐라 참았습니다. ㅎㅎ;
붓펜으로 사인을 해 주시더라고요.
책을 덮었더니 프로필 부분에 붓펜 자국이 묻길래 마를 때까지 4권 다 펼쳐두고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