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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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4-28  

서재 문패를 보고 ^^ㅣ익
안녕하세요 ^^꾸벅
삼십이 훌쩍 넘었으면서도 저처럼 요술쟁이를 꿈꾸고..
혹 신호어겨서 밀려 있는 차들을 보면 요술 지팡이로 빌딩 꼭대기에 올려놓고 싶어하는 ㅋㅌㅋㅌ...요즘은 땅에 발 안대고 뛰어다니면 기분이 어떨까??하는 생각으로.....친구들은 너 아직도 그런 생각을 하는게 연구대상이라고 놀리지만....님의 문패에 글이 제생각과 어쩜그리도 같은지 반가워서 몇자 적고 갑니다.... 해리포터를 좋아하는 아줌맙니다..건강하세요 ^^ㅣ익
 
 
거침없이 2004-04-28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 봉성지용님..
같은 꿈을 꾸는 분을 이렇게 뜻하지 않게 만나다니.. ^^
저두요..요즘 공중을 날 수 있음 얼마나 좋을까..높낮이에 상관없이..바람의 도움 없이..그저 내 생각 내 필요에 의해서..오롯이 내 의지 내 생각으로만..몸을 띄울 수 있다면 진짜로 더 없이 완벽하고 좋을 텐데..하고 생각한답니다.ㅋㅋ
님도 해리포터 좋아하시는 군요..
이 몸 또한 해리포털 조아라하고..반지의 제왕에 숨 넘어가는 사람이랍니다.
만나서 반가웠구요..책과 더불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행복박사조만장자 2004-03-01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戰略經營硏究所 李 基準입니다.
전략경영연구소에서 선정하는 '2월의 즐겨찾는 서재'에 선정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참고로 부상은 마이리뷰와 마이리스트에 대한 추천입니다.
3월 중에 방문하여 추천토록 하겠습니다.(수시로 방문하여 추천, 시간이 없을 경우 방문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 양지바랍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을 부탁드리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 전략경영연구소에서 선정하는 '2월의 즐겨찾는 서재'의 선정기준
1.마이리뷰 10편 이상인 서재
2.마이리스트 10개 이상인 서재
3.마이페이퍼 100점 이상인 서재
4.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서재
이상의 기준을 충족하는 서재 중에서
우선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의 정도, 서재지수의 순으로 선정하게 됩니다.

참고로 아래 포럼을 소개합니다.(금주의 추천 포럼, Impression Club 선정)
전략경영연구소(http://www.seri.org/forum/smlab)
 
 
 


앤지 2003-12-27  

신영 홈피에서 보는 거짓말 님 맞죠??
안녕하세요? 신영 홈피에서 님의 글을 읽으면서 많은 재미를 느끼는 독자예요.
사랑, 그 두려움에 관해서 신영리뷰에 올려 놓은 것을 읽으면서 아주 동감을 하면서도 어째 저는 그런 단어가 안 떠올랐는지 역시 글 재주는 아무나 있는 게 아닌가봐요.. 신영 리뷰에서는 사투리 및 여러 의성어를 쓰시는데 여기서는 무난하게 쓰시니 약간 이질감이 느껴지긴 하지만 그래도 님의 리뷰읽으면서 많이 동감하고 님이 재밌다고 추천하신 책을 읽으면서 재미를 나누고 있답니다. 저는 고등학교때 첨 로맨스 소설 접하고 난뒤 지금까지 책을 보고 있는 아직은 20대후반의 여성이랍니다..홍홍.
 
 
거침없이 2003-12-29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가워요 ~ 앤지님..
예~ 신영 홈피의 그 거짓말 맞습니다..맞구요 ~
괜스레 갑자기 마악~ 부끄러워질려구 그러네요..^^
린다 하워드랑 엘리자베스 로웰을 좋아하신다 하셨더군요..
저도 그 두 작가를 젤 좋아합니다.
요즘은 줄리 가우드 책을 집중적(?)으로 보고 있어요..
읽으신 분들의 평점이 어마무지하게 좋아서 ..많은 분들의 상식을 믿고 시작했어요..
거의 모든 작품에 공작이니 백작이니 하고 나와서..설마 했는데(그런 거 별로 좋아라 안 하거든요)..재밌더군요.
님은 이미 읽지 않으셨을까.. ^^
만나서 반가웠어요 ~
 


물만두 2003-11-25  

안녕하세요...
님은 로맨스 소설 좋아하시는 군요. 저도 많이 읽고 요즘도 추리 소설 읽다 지치면 로맨스 소설 읽고 있답니다. 책과 함께 늘 행복하세요...
 
 
거침없이 2003-11-25 1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반가워요 ~
예 ~전 로설 좋아라합니다. ^^ 서른이 넘어서 알게 된 황홀한 재미..행복입니다. 전에 기껏 읽은 로설이라곤..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같은 고전이 다였죠.
그러던 어느 날 알게 된 로설..요즘은 한 마디로..로설 읽는 재미에..세월 가는 줄 모른답니다. 읽기 시작한진 일 년이 체 안 되거든요.. 더불어 행복합시다 ~
 


민둥이 2003-10-14  

같은 다락방을 꿈꾸는이.. ^^
안녕하세요..
님의 말처럼.. 작은 서재하나 꾸미는게 서민들에겐 크나큰 부담으로 다가오죠..
저도.. 반듯한 책장속의 가지런한 책보다는..
헌책방의 조금은 바래고 낡은듯한.. 책들에게 더 관심이 간답니다..
언젠간..
저만의 아기자기한 다락방서재를 갖는게..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
저의 소망이랍니다.. ^^
좋은책 있으시면.. 부담갖지마시고 추천해주세요..
날이 많이 찹니다..
오늘하루도.. 밝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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