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타고 날고 싶은 사람..모여라~]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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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드라 브라운의 찌~잉헌.. 그려서 절대 놓쳐선 안 되는 소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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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6

산드라 브라운의 로설은 에어가 빵빵하게 찬 공기주머니를 연상시킨다. 물론 그녀의 로설엔 에어대신 남녀가 만들어내는 성적 긴장감이 가득차 있다. 이런 빵빵한 작가의 빵빵한 작품들 중에서 정말 로설다운 로설을 골랐다. 리스트의 책들은 감히 말하건데 산드라 브라운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책들이다.

아름다운 집을 담고 있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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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8

아름다운 집이라함은 있는 없는 돈 갖다부어서 뽀대 나는 집일 수도 있고, 초라하고 소박한 초가삼간일 수도 있다. 어떤 경우라도 제대로 지어지고 가꾸어진 집이라면 물질적 가치에 상관없이 아름다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아름다운 집이 들어있는 영화를 골랐다. 내용과 영화적 가치를 떠나서 그 집이 그 영화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난 이 영화들이 좋다.

빛나는 영화의 고전 모여라 ~ ( 공감26 댓글0 먼댓글0)	2004-03-24
세계의 명화..주말의 명화..토요명화..명화극장..을 칼 지게 구분하면서 티비로 영화를 봤고..은근히 그런 나 자신에 대한 근거없는 뿌듯함을 가지고 있었다..^^ 네 채널중 가장 좋아했던 세계의명화를 통해 봤던 무수한 흑백의 고전들..그 모든 영화를 향한 애정을 표현하고 싶다..이 리스트를 통해서...

불 꺼놓고 들으면 기차게 좋은 노래..음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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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9

사이키 조명 넘실대는 곳에서..기본으로 몇 만원을 던지고 들어가..온 몸을 흔들며..땀을 쏟아내며 들으면 기찬 노래가 있고..청승맞게..혹은 고고하게 들어야 제 맛이 나는 노래도 있다. 아래의 노래들은..달도 없는 깜깜한 밤에 불을 완전히 끄고 누워서 들음 좋은 노래들이다..(없는 앨범이 수월찮이 많네..역시나)

남자의 향기..죠지 클루니의 영화를 찾아서 ~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4-03-19
나이 들면서 더 보기 좋고..느낌 좋은 멋진 배우가 되고 있는 사람이다. 간혹 봤던 20대의 시트콤에 출연했던 그는..소위 말하는 니끼하고 밥 맛 없는 남자였었다. 얼마나 다행이고 멋진 일인고..세월이 가면서 근사하고 멋져진다는 게..그의 이런 분위긴 연기에도 충분히 매력적으로 묻어나는 것 같다.

고전 ~현대물 모두 모아모아모아서 ~ ( 공감1 댓글0 먼댓글0)	2004-03-15
두 눈으로 영화를 보기 시작한지 어언 수십년 ~ 죽어라고 이뻐라 조아라 하는 영화 좀 추려볼려고 했더니..알라딘이 날 버리네..없는 영화가 와 이래 만노 ~ 으이 ~

피난갈 때 꼬옥 ~ 반드시 ~ 기필코 들고 가야하는 책...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4-03-15
피난갈 때 들고 가는 책이 지녀야할 첫째 덕목은..재미..둘째 덕목도 재미..셋째 덕목도 재미와 위로..땅에 발 붙이고 있어도..머리와 맴은 육체를 벗어나..맘껏 하늘을 날 수 있게 할 힘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결단코 말이쥐 ~

눈물 주울~하고 읽었던 책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4-03-10
와 이래 슬프노..책이 이래도 되는기가..

찬란한 보석같은 존재..줄리 가우드 ( 공감2 댓글0 먼댓글0)	2004-03-09
톡 까놓고 말해서..모든 작품을 줄리 가우드처럼 재미나고 멋지게 써내는 작가는 여간해서 보기 힘들다. 하나에서 열까지 어쩜 그리 맛나고 멋진지..고민스럽게 추리고 추려서 꼬옥 읽어야할 책을 정했지만..줄리 가우드의 소설을 읽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린다 하워드의 베스트 ㅌㅌㅌ ( 공감3 댓글0 먼댓글0)	2004-03-09
린다 하워드의 작품은 대부분..치밀한 구성이나..어마한 모티브를 축으로 하고 있진 않다. 그렇다고 재미의 유무를 논할려고 치면..이게 바로 무식한 소리가 되고..얼토당토 안한 꼴이 나는 게라 ~ 재미는 정말 확실한 작가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