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을 위한 왈츠
윤이형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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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롭고 이채롭다. 영상으로 옮겨도 좋을 이야기가 가득한 무한 상상력에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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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지중해식 인사
이강훈 글.그림 / 열린책들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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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싶으나 가보기 어려운 곳, 책으로라도 만났으니 일정정도 만족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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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가는 먼 집 문학과지성 시인선 118
허수경 지음 / 문학과지성사 / 199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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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도 읽어도 또 읽고싶은 시들이 가득한 시집이자 허수경의 시집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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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월경을 한다면
글로리아 스타이넘 지음, 양이현정 옮김 / 현실문화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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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갈리아의 딸들이란 소설이 자연스레 연상되는 책이었다. 

기존의 질서를 다른 시선으로 뒤집어 보는 일은 언제나 통쾌한 반면 갑갑하다. 

7,80년대에 쓰여졌던 글들인데 지금 봐도 상당 부분 공감이 가니 여성운동가 글로리아스타이넘의 깊은 통찰이 돋보인다.

그나저나 과연 남자가 월경을 한다면 어떻게 될까? 

이 책의 첫 챕터를 읽어보면 그 답이 보일 것이다.

논리란 만들기 나름, 권력이 논리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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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득이
김려령 지음 / 창비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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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 죽는줄 알았다. 따뜻해 죽는줄 알았다. 작가님이 존경스럽다. 잘을 모르지만.

똥주선생의 대사들은 정말 예술이었다. 한마디도 안 웃기는게 없었다.

완득이는 너무 매력있고 착하고 근사한 놈이었다. 물론 이 녀석도 웃긴다.

 

책읽기 싫어하고 읽는 속도도 늦는 나도 2시간 정도만에 후딱 읽었다. 당신도 보시라!<2008.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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