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섬 2009-03-18  

모두들 웃거나 울며 사는게 맞는 것 같아요.^^ㅠ.ㅠ 

해든이도 머리자르는 것 싫어하나봐요. 우리 현준이가 그랬었거든요. 그런데 4살이 되면서부터 멋을 내기 시작하면서 머리 자르는 것도 잘하고 심지어 퍼머도 잘 하더라구요. 그런데 해든이 뒷머리 묶어주면 정말 여자인줄 알 것 같아요.ㅎㅎ 

나비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라로 2009-03-20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그래도 우는것보다는 웃는적이 더 많아요~.^^

해든이가 머릴 잘 잘랐었거든요~. 그런데 고집이 생겨서 그런가
완전 버둥이에요~.ㅠㅠ
4살부터는 좋아질지도 모른다는 희망이 생기네요~.ㅎㅎㅎ
뒷머리 묶어주자고 했더니 남편이 결사반대해서 어렵더라도 매번 머리카락을 잘라줘야하나봐요~.ㅠ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꿈꾸는 섬님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그리고 우리 꿈도 꾸면서 살자구요~.ㅎㅎ

꿈꾸는섬 2009-03-20 22:07   좋아요 0 | URL
전 요새 악몽을 꾸어서...꿈꾸는게 겁나네요...

라로 2009-03-24 22:48   좋아요 0 | URL
악몽을 꾸시는구나~. 스트레스가 정말 많으신가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