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8-06-24  

나비님,

전에 한번 택배가 되돌아 온 적이 있어 메모를 미리 남깁니다. 알라딘의 계정이 제 이름이 아니라 그이 이름으로 되어, 만약에 남자이름으로 6월 28일 (알라딘 배송일이 맞나 한번 봐야겠어요 ㅎㅎ) 배송이 되더라도, 놀라지 마시고 꼬옥 받으셔요.

연하장에 써주신 댁 주소로 보냈어요.

그럼 이만..(푸훕, 편지를 쓴다놓고서 대신 형식만 가져다 놨네요)

               

 

 
 
라로 2008-06-25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넘 오랫만이에요~.^^
제가 요 며칠 서재에 발길을 멀리 했었는데
오늘 들어오고 싶어서 왔더니 반가운 님이 오셨네요~.^^
잘 지내시나요???
뭘 보내주시려구 하시는군요,,,에구 연락도 안하고 그런 사람에게 선물을 주시려 하시다니...
(어찌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는 중,,,^^;;;)
감사히 잘 받을게요~.^^;;
참, 제 남편이 8월 6일 서울에서 전시회를 가져요~.
그때 옆지기님과 꼭 오세요~.
님을 만나는게 넘 기대가 되거든요~.^^

라로 2008-06-27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좀 전에 택배 받았어요~.^^
넘 감사해요~.^^
며칠전에 저희 부부 결혼기념일이었는데
남편이 준 선물보다 님꼐서 주신 선물을 더 좋아하는 것처럼 보였는지
심통을 부리더라구요~.^^;;;
"내가 준 선물보다 그게 더 좋아?"하구,,ㅎㅎ
속으로 "말이라구 그러냐?"했다는,,^^;;;
잘 듣고 잘 읽을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