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님, 카드 잘 받았어요.
한참 아이들과 정신없을 때였는데 그런 시간을 내 주시다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제가 먼저 드렸어야 하는데요.
아이들이 웬만큼 컸지만 일이 워낙 많이 밀려 있다 보니 그런 자잘한 이벤트로 마음이 들뜰 여유는 없었던가 봐요.
고마워요. 행복했구요.
새해에는 좀 더 여유로워 지셨으면 좋겠구요,
서재에서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