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7-12-27  

나비님, 카드 잘 받았어요.

한참 아이들과 정신없을 때였는데 그런 시간을 내 주시다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제가 먼저 드렸어야 하는데요.

아이들이 웬만큼 컸지만 일이 워낙 많이 밀려 있다 보니 그런 자잘한 이벤트로 마음이 들뜰 여유는 없었던가 봐요.

고마워요. 행복했구요.

새해에는 좀 더 여유로워 지셨으면 좋겠구요,

서재에서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건강하세요.

 
 
라로 2007-12-29 0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림으로 보낸 카드라 제가 더 죄송해요,,,
차라리 보내지 말걸...이라는 후회도 했지만
늘 그렇듯 때는 이미 늦었죠~.^^;;;
2008년도 서재에서 좋은 우정을 쌓아가길 기대할께요,
님도 언제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