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테크 트렌드 CES 2022 - 한 권으로 끝내는 미래 혁신 기술 대전망
매일경제 CES 특별취재팀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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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미래 혁신기술 대전망

도대체 그날 CES2022에서는 어떠한 일들이 벌어진 것인가? 


2022년 1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었던 세계 최대 IT와 가전 전시회 CES(comsumer electronics show)
코로나로 인해 2년만에 오프라인에서 열렸던 이 행사에 전체 참여 기업수는 2,200곳으로 종전에 의해 절반으로 줄었다고 합니다. 거기에 미중 패권 경쟁의 심화로 중국 주요 기업들은 대거 불참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전시장에서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오프라인 공간이 거대한 디지털 생태계와 급속히 연결되고 융합되었다는 점입니다.
코로나19라는 팬데믹으로 인해 건강관련 신기술이 대거 선보이고, 헬스케어 기기가 디지털 기술과 빠르게 결합되며, 단순 손목시계를 차면 운동량이나 혈압 등을 측정하는 수준에서 '사람의 신체 상태를 체크해서 관리하거나 치료하는 단계'로 진화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사람이 코를 골면 그 소리를 감지하는 센서가 작동해 자동으로 베개의 높이나 각도를 조절하는 제품인 모션필로우가 있습니다. (이건.. 저희 오빠에게 진짜 격하게 필요한 거..)
거기에 전기자동차와 로봇, 비행기, 우주 비행체 등의 경계가 급속히 사라지며 모든 운송수단이 디지털로 연결된다는 것. 더이상 우주가 먼 미래가 아닌 것 같습니다.
거기에 모든 대기업 부스에 어떤 형태로든 로봇 제품이 전시된 것이 이번 전시회의 특징이라고 합니다.
로봇이라니..
정말 공상과학 소설만 같다고 느껴지는데 이게 어느새 우리 생활에 성큼 다가온 것입니다.

과연 이 책에서 소개하는 빅테크 트렌드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다음 이야기도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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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격차 성공 수업 - 어떻게 원하는 삶을 살 것인가?
유근용.허준석 지음 / 체인지업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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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격차 성공수업 / 유근용, 허준석 / 체인지업 출판사

출판사에서 제공해서 읽은 책입니다.


오랜만에 서평을 쓰고 있습니다.

왜 오랜만이었을까요? 네.. 저 나름의 '번아웃'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독서라면 누구 못지 않게 하고 있고, 잘쓰는 것은 아니지만 서평도 꾸준히 쓰고 있고, 새벽기상을 통해 그래도 제법 부지런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했던 저였는데.. 코로나 19 격리생활을 몇번 하고 난 이후.. 어딘가 모르게 생활패턴이 무너졌습니다. 계속 이렇게 열심히 해봤자 뭐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격리하면서 봤던 웹시리즈, 웹툰, 드라마 등이 생각나면서 시간이 날때마다.. 그러한 것들을 쳐다보기 일쑤였습니다. 거기다 격리 해제 후에 사람들과 만나는 자리는 또 어찌나 신이 나던지..

인사불성이 될때까지 술을 마시고 집에 오다가 넘어져 다치기까지 했습니다.


얼굴이 팅팅 부어 출근도 못하고 누워있는 상태에서 ...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책들은 속속 도착하고,

'아 .. 이걸 다 언제 읽지?'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조금 읽다가 내려 놓았던 [초격차 성공수업]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얼마전 잠깐 도서관에서 읽었던 [독기행 다이어리]의 저자인 유근용님의 신간이라고 하는 게 맘에 들어서 서평단 신청을 했었는데.. 잠깐 읽고서는 .

조금 뻔한 내용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저자들의 이야기를 그냥 ' 당연한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고 그냥 휙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엉망진창인채로 일주일을 보내고 난 이후 다시 집어든 책의 구절들은 '당연하지'가 아니라 '그랬구나!'로 바뀌었습니다. 이미 읽었던 구절의 내용들조차도 그 의미와 핵심 메시지가 확 와닿았습니다.


전 제가 무척이나 자기계발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사실 이제는 자기계발서를 읽을 수준이 아니라 책 한 권 써야 할 수준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엉망진창 생활을 하면서 '아... 여전히 난 부족하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바로 밸런스가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또한 너무나도 쉽게 밸런스가 무너진 이유가 제가 돌릴 사이클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제가 몰랐던 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 것 중 하나가 '너무 합리적 토대, 현실적인 상황을 전제하고' 나의 미래를 그리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매일 아침 확언을 외치고, 미래일기를 쓰고, 버킷리스트를 쓰곤 했지만 이러한 것들이 모두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생각을 기반으로 하곤 했습니다.

'내 현재 수준이 이만하니까... 이정도 되겠지' 그리고 그 '꿈'이라는 것도 다른 사람들의 버킷리스트에 흔하게 등장하는 것들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저자는 그러한 상상을 하지 말고 '몽상'을 하라고 말합니다. 내가 가진 것, 내가 처한 현실에서 완전히 벗어나 나의 미래를 꿈꿀 때 현실의 한계를 격파하는 힘을 발휘한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또 한가지 저를 깨운 일침은 '일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를 완전하게 수행하였는가?'였습니다. 사이클을 돌린다는 것은 바로 '일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를 완전하게 수행해내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하나의 도전과제를 정했다면 초보의 수준에만 머물러 있지 말고 반드시 프로의 수준이 어디까지인지를 확인한 후 그것을 완전히 섭렵하겠다는 목표를 가지라고. ...

'과연 나는 이렇게 프로의 수준을 정하고 완전히 섭렵한 것이 있었는가?' 무언가 머리가 띵해졌습니다.

'독서 블로거'가 된다고 했고, 인플루언서가 되긴 했지만 여기까지가 내가 생각하는 프로의 수준이었는지...

정말 내가 끝판왕까지 가고 싶은 도전 과제는 무엇인지?

요새 가장 핫한 키워드 중의 하나가 1인기업입니다. 이미 1인 기업가로 성공하신 분들도 있고, 1인 기업가를 꿈꾸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아직 회사생활을 하고 있기에 아직은 1인 기업가라기 보다는 언젠가의 1인기업을 꿈꾸고 있는 자입니다. 그래서 1인 기업으로서 지금부터 어떻게 내 브랜드를 만들어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미리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이 책은 자기계발서입니다. 그런데 단순 나 이렇게 해서 성공했어요~~ 하는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자기 계발의 과정에서 부딪칠 수 있는 여러 난관들, 그리고 그 난관들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들.. 또 단계를 높여 수준을 올려야 하는 이유와 그 방법까지.. 전체적인 자기계발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책입니다. 제 친구들 중에는 자기계발서를 싫어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너무 뻔한 이야기~ 입에 발린 이야기.. 하지만 실천하긴 어려운 이야기들만 늘어놓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책은 기존의 자기계발서들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정말 초격차 성공을 바라고 있다면.. 그동안 읽어왔던 자기계발서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그 차이점을 꼭 한번 느껴 보시길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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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급적 일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돈 이야기
오하라 헨리 지음, 안민희 옮김 / 북노마드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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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삶을 선택할 의향이 있는가?
나는 이 삶을 살고 싶은가?
#일을원하는가?
이미 퇴직하신지 십여년이 지난 아버지께서 문득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어디든 일만 시켜주면 가서 일하고 싶네."
30여년을 주구장창 일했으면서 무슨 일이냐고, 그냥 쉬시라고 만류했지만 아버지의 모습은 어딘가 모르게 허전합니다.
도대체 일이란 것이 무엇일까요?
[가급적 일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돈 이야기]의 작가 오하라 헨리는 '일'을 하고 싶지 않은 일로 정의하지 않습니다. 정확히는 [하고 싶지 않은 일은 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돈이야기]가 맞습니다.
저자는 자신이 하고 싶지 않은 일은 하지 않고,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합니다.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살아간다는 것.
오늘 점심 메뉴도 무엇을 먹고 싶은지 결정하기 힘든데, 내가 하고 싶은 일을 결정한다는 것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래서 저자는 말합니다. '하고 싶은 일'을 만들기 보다 '하고 싶지 않은 일'을 결정하라고.
사람은 '싫은 것'에 대해서는 금방 결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니 그렇습니다. 점심 메뉴로 먹고 싶은 것 ? 이라고 물으면 답변하기가 어려운데, 먹고 싶지 않은 것? 이라고 하면 금방 대답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죽어도 싫은 것을 적기,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리스트업하는 방법의 장점으로 망설일 필요가 없다고 말합니다. '무엇을 하지 않을 것인가'는 외부의 영향이 없기 때문일거라고 설명합니다.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하면 주변의 평가, 나의 능력, 가능성, 실패에 대한 불안 등등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기 싫은 일'은 그냥 나의 감정에 따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저자는 '하고 싶지 않은 일'은 하지 않을 것을 결정합니다. 그런데 과연 사람이 '하고 싶지 않은 일'은 안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그 중의 하나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통해 얻게 되던 '돈'이 중단됩니다.
'돈'이 없으면 내가 그동안 해오던 생활이 불가능해집니다. 그래서 저자는 은둔생활에 들어갑니다.
#은둔생활
'자연인'에 나오는 것과 같은 생활이 아니라 도시 속 은둔생활입니다. 저자는 그동안 사회에서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정말 당연한 것인가?라는 의문을 가집니다. 주변 눈치를 보며 고급기모노를 입는 것보다 자신에게 편하고 입고 싶은 저렴한 기모노를 입는 것이 낫다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적어도 이 정도 수준을 유지해야지라는 차원에서 꾸려나가던 삶의 조건들을 '내'가 만족할 수준으로 바꾸어갑니다. 마치 [월든]의 헨리 데이비드 소로 같다는 느낌입니다. 다른 누구를 위함이 아닌 나에게 딱 알맞은 행복의 크기를 아는 것. 그렇게 저자는 자신이 '이 정도면' 만족하는 수준을 알아갑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사회에서 당연하게 여기는 것들이 반드시 옳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모두가 당연하게 소화하는 일이라도 내가 힘들다고 느낀다면 힘든 겁니다. 내가 실감하는 감정에 다른 사람이 이러쿵저러쿵 말할 권리는 없습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해 누가 더 힘든지 따지는 일은 아무 의미 없습니다."
그는 주변을 무시하라고 합니다. 주변의 의견을 참고해야 할때도 있겠지만, 주변의 공감을 얻어야만 행동해야한다면 그것은 위험하다고 말합니다. 주변의 공감이 행동기준이 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이말에 격하게 공감했습니다. 저부터가 제 감정보다는 주변에서 보기 좋은 것, 사회적 이미지로 괜찮아보이는 것들을 선택하기 일수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제가 보고 싶은 것은 로맨스 장르소설이면서 지하철을 타거나 주변 보는 눈이 있을 때는 괜히 인문학 서적책을 보고, 사람들이 집에 와서 보게 되면 창피할까봐 책장에는 일부러 있어보이는 책들만 꽂아두곤 합니다.
젊은 시절에는 애인을 선택함에 있어서도 같이 다니면 좀더 괜찮아 보일 사람을 선택한 적도 있습니다. 제 감정보다는 주변의 시선을 더 의식했던 것이지요. 조금 결이 다를지 모르지만 저자는 자신의 은둔생활에 있어 주변의 평가는 신경쓰지 않습니다. 심지어 휴대전화도 안 가지고 다니는 오하라 헨리.
책 속에서 가장 부러웠던 것이 이점입니다. 아. 정말 수시로 쉴새없이 울리는 메시지들.
혼자 있고 싶으나 절대 혼자 있게 두지 않는 휴대전화.
저 또한 누군가의 혼자만의 시간을 방해하며 연락이 되지 않는 것에 대해 불안을 느끼는 모습을 가지고 있기에, 저자가 선택한 휴대전화 없는 삶이 제일 부러웠습니다.
그러면서 과연 나는 이러한 삶을 선택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이 생겼습니다.
나는 주변 사람들이 아닌 나 스스로가 선택한 기준을 가지고, 자족하며 살아갈 수 있는가?
마음은 원하나 실제로는 선택하지 못할 거 같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확실하게 알고 그 선택을 그대로 실행에 옮긴 저자가 참 멋지며 부럽습니다.
#추천합니다
가급적 일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돈 이야기 / 오하라 헨리 / 북노마드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에서 지원받아 읽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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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급적 일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돈 이야기
오하라 헨리 지음, 안민희 옮김 / 북노마드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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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까지는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3장부터는 본격적으로 '돈'이 등장합니다.
저자는 돈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었다고 합니다. '사회통념상의 돈'이 아니라 '내가 행복하게 살기 위해 필요한 돈'으로 보는 법을 바꾸었습니다. 그저 막연하게 필요한 것으로서의 돈이 아니라 '내가 행복하게 살기 위해 필요한 것'으로 재정의한다는 것!! 아마도 이 과정을 제대로 거쳐야만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한 '돈'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닐까요?

저자는 이를 위해 매달 지출을 파악하고, 최저 생활비를 확인합니다. 이때 최저생활비는 돈이 얼마 있어야 살아갈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지, 간당간당하게 생활을 지속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해야 하는 여러 활동 중 꼭 하고 싶은 활동이 있다면 그 활동을 포함했을 때 생활비가 얼마인지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최저생활비를 통해 몇 시간 일하면 생활비를 마련할 수 있는지를 역산합니다.

예를 들어, 나는 한달에 집세, 관리비, 식비, 전기세 등과 함께 도서 구매비, 문화활동비 등으로 한달 백오십만원이 필요하다고 한다면 이 백오십만원을 벌기위해 현재 시급으로 어느 정도 일하면 되는지를 역산하는 것입니다. 이때 세금과 연금은 고려하지 말라고 합니다. 매일 즐겁고 후회없이 사는 것이 중요하기에 낼 수 있으면 내고, 못내는 기간이 있어도 상관없다고 합니다. (이부분은 우리나라와 일본의 세금? 차이인거 같아서.. 그냥 읽고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돈이 없어도 할 수 있는 일들을 늘려가라고 합니다. 여기서 돈에 의존하지 않고도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늘어나면 돈이 없다는 불안감과 공포심이 한층 완화된다고 말합니다. 내가 움직인 만큼 돈이 남게 되는 것입니다. 격하게 공감되는 말입니다. 직접 몸을 움직이면 그냥 할 수 있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위탁(?)하게 됨으로써 들어가는 비용들이 무시못하기 때문입니다.

저축에 대해서는 재미있는 것이 저자에게 저축은 '목표'가 아닌 '결과'입니다. 즉 얼마를 저축해야지가 아니라 나에게 잘 맞는 생활을 추구하고 완성되면 뭔가의 희생이나 참음이 없어도 생활의 부산물로서 돈이 쌓이게 되고, 이 결과를 저축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저자는 '행복을 돈에 의존하는 상태에서 자유로워지기'를 행하면 돈이 있든 없든 어디서 뭘해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심적 상태를 만들수 있다고 말합니다.
가장 부러운 상태입니다. 돈이 많고 적음을 넘어서서.. 어떤 상황에서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심적상태라니... 특별히 돈에 연연하는 것은 아니지만. .더욱 더 돈으로부터 자유롭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를 통해 지원받은 도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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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픽션 - 과학은 어떻게 추락하는가
스튜어트 리치 지음, 김종명 옮김 / 더난출판사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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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과학은 어떻게 퇴보하고, 자기 스스로의 신뢰도를 망가뜨리는가?
이미 너무나 잘 알고 있던 실험 내용이 잘못되었다는 이야기를 한번 읽었기에.. 더욱 더 과학에 대한 신뢰성을 상실한 지금.. 과학은 어떻게 과장되고 잘못되었는지 한번 들여다볼 좋은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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