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의 미래 - 코로나가 가속화시킨 공간 변화
유현준 지음 / 을유문화사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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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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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길 - 어느 소년병의 기억
이스마엘 베아 지음, 김재경 옮김 / 아고라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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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마엘 베아의 [집으로 가는 길]을 읽으면서 트라우마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봅니다,.
사람을 죽이는 것, 그리고 그 죽음을 목격하는 것 이상의 충격이 있을수 있을까요?
그것도 어린 나이에 자신의 원함과 상관없이 선택해야 했다면...
주변에는 가족도 없이 오직 살기 위함만이 남아있었다면...
이러한 베아가 UN에 구조되어 다시금 정상인의 생활로 돌아오기까지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우슈비츠에서 돌아온 유대인들도 꽤 오랜 기간을 그 트라우마를 이겨내는데 힘이 들었다고 하는데.. 과연 이스마엘 베아는 어떠했을까요?
그가 트라우마를 극복해낸 산물이 이 책 [집으로 가는 길]일까요?

누구는 동일한 일에서 이렇게 트라우마를 극복해낼 수 있고, 또 누군가는 그 트라우마로 인해 단 한 걸음도 전진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람이 사람답게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어떻게 보면 정말 파리 목숨과도 인간의 생명... 그 생명을 고귀하게 만드는 것은, 가치있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요? 많은 생각들을 하게 만드는 책 [집으로 가는 길]입니다.

**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를 통해 지원받은 도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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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길 - 어느 소년병의 기억
이스마엘 베아 지음, 김재경 옮김 / 아고라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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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길]의 저자 이스마엘 베아는 공교롭게도 저랑 동갑입니다. 

같은 해에 태어났지만 누구는 소년병으로 사람을 죽이는 일을 하고 저는 다행히 대한민국에 태어나 당장 오늘 죽거나 하는 걱정을 하지 않고 이렇게 책을 읽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의 운명이라는 것이 있을까요?
왜 이스마엘은 하필이면 시에라리온에 .. 그것도 내전의 한가운데에 서게 되면서 어린 나이에도 "사람을 죽여야만 " 했을까요...

읽으면 읽을수록 현재를 살아가고 있음에 감사하며..


지금도 내전으로 혹은 전쟁으로 인해,, 

그리고 당장 기아로 인해 고통받는 이들이 구조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를 통해 지원받은 도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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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오스틴 소사이어티
내털리 제너 지음, 김나연 옮김 / 하빌리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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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훗훗.. 이렇게 다양한 인물들이 어떻게 초턴이란 마을에 그것도 '제인 오스틴'의 이름으로 만날 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작품에 나오는 여자 출연진 4명이 다 불행을 가지고 있는 점은 안타깝습니다.
강팍한 아버지 때문에 삶의 기쁨도 잊은 채 인내하며 살아가는 프랜시스 나이트
운명의 장난으로 남편과 아이를 잃게 되는 애덜린 그로버
다친 아버지를 대신해 학업을 포기해야 했던 에비 스톤
그리고 배우로서 승승장구하지만 어딘가 한구석이 허전한 미미(매리앤) 해리슨...

그녀들에게 '제인 오스틴'을 투영할 수는 없겠지만 그녀들의 삶이 어딘가 모르게 '제인 오스틴'의 작품 속 인물들을 닮았다고 말합니다.

아.. 진짜 꼭 제인 오스틴 작품들을 다 읽어야겠습니다.

*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를 통해 지원받은 도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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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의 흑역사 - 세계 최고 지성인도 피해 갈 수 없는 삽질의 기록들
양젠예 지음, 강초아 옮김, 이정모 감수 / 현대지성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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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스탠리 에딩턴이 블랙홀을 발견했던 찬드라세카르의 발견을 묵살해버린 권위적인 행동 때문에 천문학에서는 항성 진화에 관한 연구가 20~30년 정도 늦어지게 되는데, 그 이유가  그저 '자연이 그 처럼 멍청하고 황당한 일이 벌어지게 놔두지 않는다는 것" ... 과학자가 이런 식으로 근거를 대는 것도 우수운 일인데 그가 가진 권위와 명성이 아무도 그에 대한 반박을 하지 못하게 만든 것입니다.

지금도 과학뿐만 아니라 일반 사회생활속에서 권위와 명성이라는 이름 앞에 진리가 묻히고 있는 일들이 많은데 이러한 삽질의 기록들을 읽으면 조금은 자신의 행동을 돌이켜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렵지만 그만큼 상식이 늘수밖에 없는 책 [과학자의 흑역사] 과학을 좋아하고 전공자라면 더욱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저처럼 문과출신이라도 여러 이야기들을 읽으며 과학역사에 이러한 일들이 있었구나 하는 부분들을 알아가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무엇보다 "실패"에 임하는 자세와 "권위"를 가진 이의 자세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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