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에는..

일단 고전사상서와 비소설&기타 장르를 기존 5:5의 비율에서 3:7로 조정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15권은 소설을 읽는데 투자 하겠습니다..

이것저것 읽어봐도..

역시나 전 소설을 읽는 재미가 제일 솔솔하더군요..

 

1월에는 지난 한해동안 제일 적게 읽었던..

구운몽 딸랑 한권 -_-

한국 고전문학 단편들을 다수 읽을 계획입니다..

그리고 몇몇 전집류에 남아있는 고전 소설들이랑..

본격적으로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조지기'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그 외 시간은 신간들이나 현대소설 탐독에 할애할 계획입니다..

 

암튼..

 

이번달에도..

 

내 의지가 무뎌지지 않기를..

 

 

 

'책 볼 시간이 없다는건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

 

 

* 고전사상


1. 동경대전 - 최제우

 

2.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 아르투르 쇼펜하우어

 

3. 자유론 - 존 스튜어트 밀

 

 

* 비소설


4. 코끼리에게 물을 - 새러 그루언

 

5. 내려올 때 보았네 - 이윤기

 

6. 집으로 가는길 - 이스마엘 베아

 

7. 경제학 콘서트 - 팀 하포드

 

8. 지식e - EBS 지식채널e

 

9. 앤디 워홀 - 카터 래트클리프

 

10. 나는 이런 책을 읽어왔다 - 다치바나 다카시

 

 

* 소설


11. 한국 고전문학 단편들 다수 - Various Artists -_-ㅋ

 

12. 주홍 글씨 - 너대니얼 호손

 

13. 테스 - 토머스 하디

 

14. 멋진 신세계 - 올더스 헉슬리

 

15. 호밀밭의 파수꾼 - J.D. 샐린저

 

16. 위대한 개츠비 - F. 스콧 피츠제럴드

 

17. 달과 6펜스 - 서머싯 몸

 

18. 삼십세 - 잉게보르크 바흐만

 

19. 암흑의 핵심 - 조셉 콘래드

 

20. 나의 미카엘 - 아모스 오즈

 

21. 다섯째 아이 - 도리스 레싱

 

22. 뻬쩨르부르그 이야기 - 고골

 

23. 인간 실격 - 다자이 오사무

 

24. 혀 - 조경란

 

25.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 김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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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ky 2008-01-14 0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또 들렸어요. ^^ 책 참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저는 소설 중심으로 책을 읽었었는데, 올해는 비문학류에 치중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언급하신 소설 15권 중 11권은 읽은 책인데, 언급하신 10권의 고전과 비소설은 한권도 안 읽어봤지 뭐에요. -_-

책을든남자 2008-01-14 09:33   좋아요 0 | URL
저도 저건 그냥 계획표고.. 지금은 저대로 못읽고 있습니다 -_-;;

marine 2008-01-18 04: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같은 거 맘 먹고 읽고 싶어요
그런데 늘 시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