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호텔수영장에서 느긋하게 누워 읽고싶다.
가볍지않아서 더욱 좋지않을까.
결혼하고,애기도 낳고서 보니 앨리맥빌이 예전같지 않다.
앨리맥빌 보던 그 시절의 그 감정이 살짜쿵 그립다.
나도 이런 단골 바가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