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 작가는 외국에서 읽어야 어울리는 사람일까.
남미문학이 좀 그런 경향이 있긴 하지.
'세렌디피티'의 영향도 크다.
어디선가 나의 인연이 나를 찾고 있을 지도.
어머.신서방님.잠시 노여움을 거두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