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의 길은 언제나 비뚤어진 길이었고, 지금도 그래. 기운도 없고 목적도 없어. (137쪽)
비노슈는 마음을 성장시켜온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존중할 것, 그리고 겸손할 것을 당부한다. (7쪽)
희망은 모든 것이 좋아지리라는 전망이 아니다. 우리가 하는 행동이 ‘차이를 만든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다. (7쪽)
잘못을 인정하고 수용해야 변화가 일어난다. (184쪽)
가장 피해자다울 때, 법과 사회는 그 피해자를 보호하겠다는 결정을 내린다. (168쪽)
분노로 인해 고통에 사로잡히지 않으려면 우리 일상생활의 뿌리가 튼튼해야 한다. 그 힘을 길러야 한다. 사랑 없이는 분노도 할 수 없다. 시인 조리 그레이엄은 물었다. "진실은 얼마나 멀리 있는가? 우리는 얼마나 깊이 들여다볼 수 있으며 그러고도 여전히 사랑할 수 있는가?" (15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