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정치는 소년들끼리 어울리는 무리에 끼어서 그들의 규칙을 따르는 것과 비슷했다. 여성인 나는 진정으로 소속된 적이 없었다. (16쪽)

지금의 삶을 계속한다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 것이었다. 아무리 뚫어져라 쳐다본대도 이 터널의 끝에 빛이라고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었다. (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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