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갈대 2004-09-21  

오오~ㅠ_ㅠ(감동의 눈물)
마음 같아서는 디카로 사진을 뿅뿅 찍어서 자랑을 하고 싶지만
그러면 못받은 다른 분들이 너무 배가 아플 것 같고, 또 매직님께
나도 달라고 징징댈 것 같아 이렇게 방명록으로 갈음하며 참습니다.
독서노트랑 매직님이 그려진 책갈피랑 요술쟁이 연필까지 셋트로 주셨더군요
노트에 매직님 실물 사진이라도 크게 붙여 주셨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런 행동이 흔들리는 총각의 마음에 괜한 불을 지필까 두려워 자재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유용하게 잘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알라뷰~
 
 
sweetmagic 2004-09-21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귀여운 우리 갈대 님 ~ 퍽이나 드라마틱 하게도 지금 축제 노래 자랑에 어떤 아해가 " 너~라고 부를게 ~ 어쩌고 누난 내 여자니까 ~ 누난 내여자니까 하고 악쓰는 노래를 하네요,....노래 좀 잘하면 분위기가 참 좋을 것 같은디.... 영 악을 쓰는게 귀에 거슬리네요, ㅎㅎ
 


비로그인 2004-09-20  

매직님, 감사드려요^^
매직님, 오늘 매직님이 보내주신 선물을 받았어요^^ 어찌나 기쁘던지요
인형이 달린 독특한 연필이랑 독서노트 그리고 심장을 안고있는 여인이 그려진 책갈피 넘 독특한 선물이었습니다..넘 기뻤어요 ㅎㅎ
아, 그리고 매직님의 비밀을 알게 된 것도 넘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왠지 모르게 매직님과 더 많이 가까워진 기분이 들어 좋았답니다..
암튼 매직님, 날짜를 맞추지 못했는데에도 이렇게 선물까지 보내주셔서 넘 감사해요. 보내주신 선물들, 유용하게 잘 쓸께요. 특히나 책갈피가 넘 맘에 들어요^^ 그럼 비도 오는데 감기 조심하시구, 항상 밝게 생활하시는 스윗매직님이 되세요^^
 
 
sweetmagic 2004-09-21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효주님께 부끄럽네요... 네 고맙습니다 .!!!
 


아영엄마 2004-09-20  

아침에 우편물 발견했어요!! ^^
아침에 시장 보러 나갔다 들어오는 길에 발견! ^^ 제가 우편번호 적은 건 전에 조선인님의 서재에서 님이 보내신 비즈공예품 자랑한 거 보고(제가 사양해서 못 받은거라는...ㅜㅜ) 혹시 그거 보내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주소 옆에 붙여 넣은거였어요~ 후후후... 아이들이 연필 보면 무척 좋아할 거예요! 고맙습니다!! 얼른 페이퍼 쓰러 가야지~ =3=3
 
 
sweetmagic 2004-09-21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가을산 2004-09-17  

이런! 공사중이신가요?
그 많던 페이퍼가 다 없어졌네요!
스윗매직님 서재가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릴게요.
 
 
sweetmagic 2004-09-20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가을산님 ^^
 


瑚璉 2004-09-15  

안녕하세요.
남겨주신 코멘트를 보고 찾아뵙습니다. 하도 유명하신 분이라 처음 인사를 드리는 분인것 같지 않은 생각까지 드네요. 어쨌든 제 서재에서 뭔가 재미난 것을 찾으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좋은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sweetmagic 2004-09-16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압~~ 오늘 폭탄 하나 보고 왔는데.... ^^;;

(제가 유명한 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