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마냐 2004-12-23  

매직녀, 미안하오.
내, 그대를 나보다 더 멋지구리한 동생이라 편하게 여겼는데 그대 잠적한 것도 눈치를 못채고 있었소. 이집저집 다니며 나 역시 며칠만에 눈도장 찍는 수준이라, 좀 바빴다 변명하곤 했는데, 매직녀에겐 변명도 못하겠소....그래도 이렇게 저렇게 '소통'하고 있었다 한게, 착각이었던 것이오? 강한척 잘난척 안해도 좋으니, 그냥 슬그머니 돌아오시오. 그냥 투닥투닥 털고 돌아오시오. 보고 싶소. 힘내시오.
 
 
 


가을산 2004-12-22  

매직님~
더 멋진 모습으로 나타나실거죠? 기다리고 있을게요.
 
 
 


하얀마녀 2004-12-20  

아니 이럴 수가
며칠 스윗매직님의 글을 보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어 와봤는데 세상에나, 제가 너무 무심했군요. 부디 이 여행에서 뜻한 바를 이루고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건강은 물론 옵션이 아니라 필수인것 아시죠? ^^
 
 
 


水巖 2004-12-19  

매직님,
발랄하고 재밌는 님의 댓글 기다립니다. 아마 진석이도 기다릴겁니다. Today10 I Total 8668 나는 아까 우연히 6886이였는데
 
 
 


조선인 2004-12-18  

쳇, 내 인사도 안 받고 떠나버리면 너무하잖아요?
새해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