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 키토 라이프 - 입문자를 위한 가장 완벽한 저탄고지 다이어트 사용 설명서
황연수 지음 / 예문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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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3년차가 되어가는 다이어터로써 다이어트에 관한 정보나 이야기는 정말 모든 걸 다 알고 있는 것 같다.

그렇지만 다이어트를 위한 지식을 쌓는 것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심플 키토 라이프>를 읽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완벽한 저탄고지를 위해 나에게는 공부가 더 필요했다.

사실 나는 탄수화물을 3년간 급격하게 줄여왔다. 아주 심각하게 줄여 온 사람으로써 나에게 더 완벽한 저탄고지 방법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이 책을 보자마자 저탄고지 다이어트에 대해서 좀 더 깊게 들어가고 싶었다.


탄수화물은 모자라도 큰일이 나지 않는다는 부분에 조금 안심을 했다.

최근에는 탄수화물을 조금씩 섭취하고 있지만 중독처럼 많이 먹고 있거나 하지는 않기 때문에 탄수화물를 섭취하지 않는 부분이 어렵다고 생각은 하지 않는다. 

특히 이 부분은 쌀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탄수화물과 당분의 섭취를 줄이면 정말 배가 고플 때만 식사를 하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는 부분이 이점이라고 한다.

사실 나도 다이어트 하면서 최근에야 배가 고프면 뭔가 섭취를 하고 싶다는 욕구가 생기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공감하는 바이다.


책 속에서는 키토제닉 다이어트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 섭취해야 할 음식 종류를 제대로 구분해 주었다.

나는 사실 다이어트 할 때 고구마는 식이섬유라는 생각에 자주 섭취해주고는 했는데 가장 좋은 것은 아보카도, 올리브 오일 등 정말 건강에 좋은 것들이 키토제닉 다이어트를 위해 필요한 식품들이라고 했다.


단시간 안에 모든 것이 이루어지리라는 생각은 버리고 다이어트에 임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 역시 긴 시간동안 다이어트를 해오고 있지만 제대로 된 상식을 가지고 다이어트를 해야 건강하게 그리고 성공적으로 할 수 있는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것을 먹어야 몸도 잘 알고 그것을 잘 사용하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앞으로는 제대로 된 키토제닉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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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최고의 나를 만들 것인가 - 원하는 것을 이루게 만드는 심리학적 방법
하이디 그랜트 할버슨 지음, 장원철 옮김 / 스몰빅라이프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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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굉장히 바쁘게 지내다보니 내 삶에 대해서 내 인생에 대해서 생각해 볼 시간이 적었던 것 같다.

조금 더 성장시키고 싶다는 욕심만 있을 뿐 방법을 찾지 못했었다.

책 제목을 보자마자 끌렸던 건 지금 내 상황에서 필요한 부분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첫번째로 원하는 것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요즘 내가 원하는 것에 대한 생각을 덜했던 것 같다. 원하는 것은 있지만 실천으로 이어지지도 않았고 그리고 내가 원하는 것을 진정으로 원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최근에 많이 했던 것 같다.

목표를 높게 잡으라는 말에는 굉장히 긍정적인 생각이 들었다.

적당한 목표는 오히려 의지를 높여주지 않는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높은 목표치를 잡고 그것을 향해 열심히 달려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목표만 잡아서만 되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마인드로 목표를 이룰 것이라는 자신에 대한 믿음도 있어야 하는데 그 관점에 대한 정확한 설명이 나와있다.

그것을 자신에게 맞는 쪽으로 설정해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긍정적인 혹은 낙천적인 것만도 좋은 것은 아니니 자신의 성격을 잘 파악해서 책에서 말해주는 설정에 따라 맞춰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올해를 마무리 하기에 참 좋은 책이라는 생각을 했다.

한 해를 끝내는 시점, 한 해를 시작하려는 이 시점에서 새로운 목표를 잡고 또 이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생활 습관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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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없이도 테이블이 완벽해지는 솥밥
킴스쿠킹 지음 / 길벗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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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뭘 먹어도 입맛도 없고 뭔가 특별한 걸 먹고 싶어도 생각이 잘 나지 않는다.

그리고 한 가지만 간단하게 먹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는 한다.

반찬이 여러가지 있어도 하나만 먹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이 책을 보자마자 밥만 했는데도 맛이 있다면 한 그릇에 담겨진 밥 한 공기로 행복해 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했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레시피에 따라서 그냥 단순한 밥이 아니라 맛있는 밥을 만들어 먹고 싶다.


먼저 밥을 할 때의 육수의 종류 그리고 정확하게는 쌀의 종류까지도 설명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냥 밥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 책에서 저자가 알려주고자 하는 밥은 솥밥이라는 것이다.

최근에 장어라는 재료에 꽂혀 있었는데 마침 책 속에 장어솥밥 레시피가 적혀 있었다.

장어를 구워서 올리는 것이 포인트이며 다진 생각이 들어간다면 정말 잘 어울리는 솥밥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 속에는 솥밥 이외에도 맛있게 곁들일 수 있는 반찬 메뉴들의 레시피도 담겨져 있는데 그 중에서도 명란 새우 오일 파스타가 굉장히 먹고 싶었다.

파스타를 잘 하지 못하는 타입이여서인지 파스타 레시피는 항상 반갑다는 생각이 든다.

명란젓이 들어가는데 새우까지 들어가서 로제 파스타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는데 이걸 오일 파스타로 한다면 더욱이 맛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대부분의 솥밥 위에는 고기와 생선이 많이 올라갔는데 이 레시피들로 건강한 식사를 하고 싶어졌다.

2020년에는 더 건강하게 요리하고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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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빚을 진 내가 뒤늦게 알게 된 소~오름 돋는 우주의 법칙 2억 우주님 시리즈
고이케 히로시 지음, 이정환 옮김 / 나무생각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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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운 작년 겨울날 저자 고이케 히로시의 책을 처음 만나게 되었다.

만화로 되어 있어서 정말 읽기 쉬웠고 또 이해하기도 좋아서 몇 번이고 읽었던 책이라서 저자를 기억하기 쉬웠다.

전에 읽었던 책은 운이 풀리는 말버릇에 관한 이야기였는데 이번에는 우주의 법칙에 관한 이야기이다.

책 <시크릿>을 알고 난 뒤 부터는 우주의 법칙 혹은 운이 좋아지는 말버릇에 관한 책을 많이 읽게 되는 것 같다.

좋은 것을 자꾸 하다보면 좋은 일을 끌어당기는 것은 당연한 일인 것 같다.


저자의 이야기를 읽기 시작하면서부터 기대가 높아졌다.

일단 말버릇이 긍정적이여야 하는데 요즘 내 말버릇은 조금 나빠졌다고 할 수 밖에 없다. 

이 부분은 스스로 인정 할 수 있다 그리고 말버릇은 고치려고 스스로 많이 노력하고 있는데 일을 하면서 아무래도 부정적인 말을 먼저 많이 쓰다보니 그랬던 것 같다.

최근엔 해야 할 일을 무조건 적으로 미뤄왔었다.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제대로 실천한 적이 전혀 없었다.

요즘은 우주에서 오는 힌트 혹은 신호 같은 것이 조금씩 느껴지는 걸 보니 나도 정말 생각했던 것을 행동으로 옮기려는 노력을 아니 실천하도록 해야 할 것 같다.


내가 생각했던 것들은 결국 이루어 진다는 믿음을 가지고 행동을 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돈에 대한 부분이 가장 필요 했던 부분이였는데 내가 고민하던 부분을 저자가 시원하게 긁어주는 느낌이였다.

기분좋게 잘 썼으니 돌아올 거라는 믿음으로 돈을 지불하는 습관을 지녀야 한다고 한다.

나는 항상 걱정부터 앞섰던 것 같다. 나에게는 한계가 없다는 것을 계속 인식해야 나에게 무한대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한동안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힘들어 했었는데 새해가 다가오기 전에 다시 한 번 마음을 정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좋았다.

연말이 지나기 전에 한 번 더 읽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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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일 때도 괜찮은 사람
권미선 지음 / 허밍버드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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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끔 혼자일 때가 편하기도 하다. 왜냐면 그 시간이 나에게는 오히려 힐링이 되고 깊이 나에 대해 생각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누구나 이런 시간들이 조금씩은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가을에 맞는 책을 찾다가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았다.

나는 혼자여도 괜찮고 혼자 일 때도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기에 저자의 에세이를 통해서 바람이 차가운 가을 내 마음을 다독여 주고 싶다.


행복이란 무엇일까, 저자가 행복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사람들은 매일이 행복해보이는데 그게 진정 행복일까 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나도 사실 그렇다. 요즘 SNS만 봐도 매일이 행복하고 매일이 풍요로운 삶을 사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인다.

그렇지만 그게 그 사람들의 진짜 모습 혹은 전부이지는 못하다. 그걸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자신과 비교를 하고 그 속에서 행복하다 그리고 행복하지 못하다를 나누는 건 참 바보같은 일인 것 같다.

그 사람들도 힘든 날이 있고 좋은 날이 있는 것이고 나 또한 그런 날이 있다.

항상 매일이 행복 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걸 잘 알면 고마운 하루를 보낼 수는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오늘은 좋아서 고마운 하루, 오늘은 평범해서 고마운 하루 그리고 오늘은 힘들고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무사히 지나가 고마운 하루. 


일을 하지 않았을 때의 내 모습이 그려지는 저자의 글을 봤다. 

나도 한 때 그런 적이 있었다. 출근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 혹은 퇴근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그게 참으로 부러웠다. 

바쁘게 하루를 보내고 집에서 푹 쉬려는 그 모습들이 부러웠다.

지금은 내가 일을 하면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누군가에겐 부러운 대상의 모습이 될 거라는 생각을 단 한 번도 해본적이 없다.

그냥 집에 가서 얼른 쉬어야지, 힘든 하루였다 라고 생각만 할 뿐 이었다.

어찌보면 참 감사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말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혼자일 때도 괜찮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루를 감사하게 여기고 느낀다면 그것만으로도 참 좋은 하루를 보내는 정말 괜찮은 사람이 될 거라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서 일상에 대해 감사한 마음이 늘어난 것 같아서 가을 밤에 읽기 참 좋은 책이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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