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JOY 오키나와 (2017~2018 최신정보) - No Plan! No Problem! 인조이 세계여행 28
박용준.강진아.송은아 지음 / 넥서스BOOKS / 2017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푸른 바다가 떠오르는 일본의 오키나와로의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는 건 매년 여름마다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일본으로의 여행을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에 여행 가이드북을 보는 것 만으로도 벌써 마음이 들뜨는 것 같다.

오키나와는 특히 지역 특성상 여름과 정말 잘 어울리는 곳이라 지금 이 날씨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여행지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여름 뿐만 아니라 겨울에도 적당한 온도에 여행가기 딱 좋을 거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유명하고 예쁜 비치들이 많은데 푸른 색의 바다가 매력적이라 어느 곳 하나 꼽기 힘들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도 한 곳을 골라야 한다면 이에 비치가 될 것 같다. 아주 느긋하게 거닐어 보고 싶다.

본격적으로 나하라는 지역에 대해 알아보자면 꼭 가고 싶었던 시장의 고서점 우라라 서점도 그 곳에 위치해 있다.

우라라 서점에 대한 책을 읽었던 적이 있는데 오키나와에 가서 꼭 들러보고 싶다. 


오키나와에 가면 꼭 가보고 싶은 곳이 있었는데 그 곳은 오우지마 섬이였다. 고양이 섬이라고 불리우기도 하는데 작은 섬에 가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

고양이를 좋아하다보니 그 곳에 가면 사진도 많이 찍고 힐링하고 올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외에도 지역마다 굉장히 매력적인 곳이 많다. 

북부에는 오리온 맥주 공장도 있고 60년 전통의 팥빙수 전문점도 있다.

정말 아기자기하고 예쁜 마을들이 있어서 어느 한 곳 놓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했다.


오키나와에 가게되면 주변 섬도 아름 다운 곳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가장 가고 싶은 섬은 미야코 섬이다. 거대한 풍차, 해중 공원 등 천천히 거닐고 느끼기에 좋은 곳이 많았다.

인터넷 정보로는 찾을 수 없는 정보들이 ENJOY 시리즈에 담겨있어 좋았다.

이번 여름엔 오키나와로 당장 떠나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