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의 실천편, 밥 프록터의 '생각의 시크릿'

생각의 시크릿 - 부와 행복을 끌어당기는 단 하나의 마법
밥 프록터.그레그 S. 레이드 지음, 박상진 옮김 / 진성북스 / 2016년 3월

자기계발서 하나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유일하게 말 할 수 있는 책이 시크릿이다. 

시크릿을 알고 난 후에는 시크릿에서 가지처럼 뻗어나오는 서적들은 놓치지않고 계속 읽었다.

<생각의 시크릿> 이 도서도 그렇다. 시크릿 다큐멘터리에서도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었던 밥 프록터가 저자이다.

밥 프록터가 시크릿 다큐멘터리에서 강한 어조로 말했던 것들이 생각이 난다. 

단순히 밥 프록터가 해주는 이야기가 아니라 나폴레온 힐의 성공철학에 대해 이야기 한다고 하니 더욱 더 기대가 된다. 

시크릿의 이야기에서 좀 더 깊게 들어가보려고 한다.

다른 이야기도 열심히 읽었지만 최근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던터라 두려움의 요인에 대해 물어보는 글이였다.

두려움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인 그 마음이 분노가 되기도 했다.

그렇지만 스트레스는 그저 뇌 활동을 방해만 할 뿐이지 나에게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꿈과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현실적으로 그러지 못한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 것은 알고있지만 진정한 성공과 부를 원하는 이라면 생각을 바꿔야 한다.

자신이 사랑하는 일이라면 그 누구던 더 많은 열정을 만들어낼 수 있으니 당연히 성공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다.

생각을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는 말은 무수히 많이 들었다.

그럼에도 책 속에서는 행동으로 옮기라는 이야기를 강조하고 있다.

지치고 힘들 때는 자기계발서를 아무리 읽어도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는 때가 있다. 

그럴땐 무리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저 자신이 원하는 타이밍에 다시 행동으로 옮겨가면 되는 것이다. 

나같은 경우에는 의욕이 없을 땐 차라리 맘 편하게 무기력하게 지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책을 마무리 지으면서 맘속에 새겨둘 좋은 말들이 정리되어 있었는데 메모해두고 꾸준히 읽고 싶다.

곁에 두고 자꾸 읽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문득 읽는 명언들은 스스로 의욕을 올리는데에 큰 도움이 되기도 한다.

자기계발서를 읽고 난 후 의욕이 더 많이 오르는 경험을 자주 하는데 앞으로 꼭 자기계발서를 읽어야먄 오르는 의욕이 아니라 

항상 열심히 지내고 의욕 넘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저자인 밥 프록터와 그레그 레이드에게 감사하다. 시크릿의 실천편은 많은데 이 책을 통해서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