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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근육을 키워라 - 하루 10분 재테크 공부로 돈이 저절로 붙는 체질 만들기
백승혜 지음 / 라온북 / 2016년 1월
평점 :

최근 재테크하는 분들을 TV에서 많이 접했었다. 제테크에도 노하우가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공부를 해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했다.
관련 서적을 찾다가 보게 된 책이 <부자 근육을 키워라> 였다.
제목만 봤을 때는 자기계발서인줄로만 알았는데 매일매일 제테크 노하우를 공부할 수 있으며 안그래도 궁금해하던 경매에 관한 이야기도 담겨있었다.
부동산에 관해서 관심이 많이 생겼을 때 경매에 대해 배워보겠다고 열심히 검색했던 적이 있다.
그 때 솔직히 인터넷상에서의 정보만으로는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다행히도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어떤 꿈이던 계획을 잘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도 자신의 인생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세워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지역을 외우는 것이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추천 받았는데 아직까지도 지도를 파악하지 못한 것은 사실이다.
어느 지역이 어떤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지도 잘 모르고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지역부터 조금씩 외워나가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지역을 외운 후에는 지역별 특성에 대해서도 공부하고 지도만 잘 파악하면 재테크를 위한 준비를 꽤 꼼꼼하게 하고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부동산 경매에 관한 부분도 정말 몰랐었는데 부동산 경매는 대출이 최대 90퍼센트까지 가능한 것도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안그래도 TV에서 한 연예인이 좋은 매물을 구입한걸 본 후 경메에 더욱 더 관심이 많아졌다.
대출에 대한 부분이 경매 전 고민이 되긴 하겠지만 그래도 안심할 수 있는 정보들이 책 속에 담겨있어서 좋았다.
가끔 어떤 초등학생의 꿈을 들어보면 건물주가 꿈이라고 했다. 그 정도로 10년 후 쯤에는 건물주가 돈 좀 모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럼에도 요즘 건물주들이 골치 아픈 이유는 상가의 종류도 그렇고 임대 후 수입료, 임대하는 이들과의 관계 등 때문에 고민하게 되는 것을 많이 봤다.
그러니 애초에 건물주가 되기 전 미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재테크에 대해 다시 생각을 했고 미리 공부해야 할 것들이 많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이런것들이 습관으로 모여 꾸준한 제테크가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부동산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창업에 대한 부분까지도 생각해볼 수 있어서 부동산 재테크에 대한 모든 것이 책 속에 담겨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