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체인저 - 혁신으로 세상을 바꾸는 10가지 비밀
피터 피스크 지음, 장진영 옮김 / 인사이트앤뷰 / 2015년 12월
평점 :
절판






사업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보다 먼저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남다르게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경제력이 있다는 것이니까 말이다.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것, 우리가 다니는 곳 등 예전과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가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책 속을 들여다보니 지금의 흐름을 들여다볼 수도 있지만 과거와의 다른 점이 어떤 것인지 지금은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할 수 있었다.


그리고 점점 우리의 생활에는 끝없이 변화하고 있고 그 변화에는 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나는 오히려 요즘 사람이 세상을 쫓아가기가 어려워지는건 아닐까 싶다.

새로운 시각을 가져야 한다는 이야기에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사업을 운영하고있는 기업들이 생각났다.

그렇지만 그것만으로는 전혀 발전시킬 수 없는 것이다.

그냥 알고 보는 것 만으로 끝나면 안되고 그 사람들보다 한 단계 더 위로 생각하고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많은걸 배울 수 있었다.

특히나 새로운 트렌드들을 파악하는데에 있어서 흐름을 판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책을 읽으면서 이해하기 쉬웠던 부분은 카테고리를 설명할 때에 누구나 알 수 있는 기업을 예로 들어서 파악하기 쉬웠다.

그리고 실시간, 신속성이 핵심이라는 이야기에 요즘 당장 유행하는 말투나 동영상을 알지 못하거나 예로 들어서 사용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었다.

SNS 홍보글만 봐도 그렇다. 그걸 놓친이는 흐름을 모르고 이미 다 지난 후에야 하는 글은 힘이 없기 때문이다.

최근 실시간 마케팅에 대해 놀라는 경우를 많이 봐서 그런지 앞으로는 이 부분을 놓치면 대세가 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리고 SNS는 또 어떻게 발전할지 궁금해지기도 한다.


사업가로써 준비해야 할 부분도 많고 생각해야 할 것들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기업별로 특징을 나누어서 기업별 이야기도 담겨져 있어서 몰랐던 사실을 알기도 했다.

정말 많은 정보가 담겨 있어서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앞으로도 고민이 되거나 배움이 필요할 때 다시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저자가 얼마나 많은 연구를 했었는지 느낄 수 있었고 추천글에서 말했듯이 이 책에서 영감을 얻지 못했다면 다른 직업을 찾으라는 글에 공감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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