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궁금할 때 타로카드
레베카 정 지음 / 이다북스 / 2015년 7월
평점 :
절판






타로카드를 보러간 적도 단 한번도 없지만 가끔은 궁금해지더라구요 

타로카드 속에는 어떤 이야기가 들어있기에 사람들이 이리 열광하는걸까 그리고 무엇을 궁금해 하는걸까 

그리고 타로카드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이 얼마나 믿을지에 대한 기준은 각자 있는 것이니 어느정도 도움이 될 수는 있어도 

무조건적으로 의지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으로 읽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마침 프롤로그에서 저자가 말하더라구요 

자신을 위로하고 힘을 주는 목적으로 하는 것이지 미래를 알아보는 족집게는 아니라구요 ^^ 


카드에 따라 의미가 다른데 주어진 운명이 다가온다는 카드가 나왔을 때의 이야기를 듣는데 

항상 주어졌을 때 장난처럼 받아들이지 말고 진지하게 그 일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도전해보는 것이 맞다고 하네요 

오히려 받아들이지 못했을 때에 대한 대가도 있다고 하니... 

운명처럼 다가오는 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배울 수 있었어요 

이렇게 하나 하나 타로카드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보니 카드에 대해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카드를 통해서 말해주는 이야기들이 삶에 있어서 무엇이 되었건 어떻게 되든간에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타로카드.. 그 사람이 나를 좋아하지 않으니 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다가갈 수 없다는 생각이 저에겐 공식인양 박혀있어요 

그런데 타로카드는 자신의 마음이 가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맞다고 하네요 

한 발 한 발 다가가는 용기가 필요하다구요 

이걸 예전에 알았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가족이나 타인에 대한 걱정이 많은 분들에 대한 글을 봤는데 

인생은 다 각자의 삶이 있으니 결국 스스로 길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하는 글이였는데 

너무 의지하지 말라는 이야기로 들리기도 했어요 

저도 가족에게 의지하는 경우가 참 많은데 제가 어떻게 지내왔는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도 했어요 


솔직히 타로카드가 궁금해서 읽게 된 책인데 오히려 인생에 대한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는 책이라는 것에 놀랐어요 

제가 뽑은 카드도 아니고 제가 타로카드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타로카드에 대해서 정말 아무것도 모르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희망과 용기를 지니고 있다면 못할 일이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삶이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은 분들에게도 힘이되어 줄 수 있을것 같아요 

이 책을 통해서 타로카드를 배웠다기 보다는 좋은 조언 많이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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