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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손생의 수어 일력 365 - 모든 문장을 QR 영상으로 만나다
유슬기(유손생) 지음 / 페이지2(page2) / 2026년 9월
평점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나는 꽤 오래 전부터 수어를 배우고 싶어 했다.
필요하다 안 하다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의 언어라고 생각을 했었다.
나 역시 일을 하다보면 직업적으로 수어가 필요한 때를 만나기도 했었다.
하나의 언어라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배우고 싶다는 마음이 가득했다.
그래서 한동안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따라 배우기도 했었다.
아직 많은 걸 알진 못하고 정말 아주 조금 소수의 것만 알고 있다.
그래서일까 뭐든 새해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당장 지금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수어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수어 일력을 보자마자 하루에 하나씩 보면서 외운다면 그래도 조금은 외워지지 않을까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걸 계기로 수어로 조금이라도 소통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먼저 수어 일력을 꺼내자마자 선생님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들을 알려주셨다.
내가 보는 방향에서 반대 그러니까 선생님의 왼쪽 오른쪽을 확인하고 나니 어떻게 따라해야 할지 금방 이해가 갔다.
그리고 수어 일력에는 QR 코드가 있는데 영상으로도 배울 수 있어서 더 좋다.
기본적인 단어부터 시작을 할 수 있는데 일상에서도 쓸 수 있는 단어들이 많아서 좋았다.
예를 들자면 신분증, 나쁘다, 착하다 등 기본적인 것들이었다.
그리고 안녕하세요 혹은 죄송합니다 정도는 기본적으로 ㅇ라고 있으면 너무 좋을 거 같아서 헷갈리지 않게 외워볼 예정이다.
수어 일력으로 배우면 너무 좋은 점이 그냥 단어만 알려주시는 게 아니라 선생님이 응용 문장을 만들 수 있도록 설명해주시고 동영상으로도 다시 한 번 더 확인 가능하다보니 편했다.
저자인 유손생님의 유튜브를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배울 수 있는 컨텐츠가 많아서 앞으로 유손생님의 유튜브 컨텐츠도 보고, 수어 일력도 꾸준히 보고 배우면서 노력해 볼 생각이다.
하루 한 장으로 1단어 혹은 1 문장씩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좋았고 나도 언젠가는 수어라는 언어로 누군가의 다리를 잇는 역활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기도 하다.
이 책을 보면서 나는 표정이 좀 없는 사람이었는데 수어를 배우다 보면 표정도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좀 더 디테일하게 표현 할 줄 알아야 하고 표정도 인식을 하려고 노력을 해봤다.
안 그래도 언어 공부도 좀 하고 싶고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수어를 배워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고 싶다.
내가 다짐 했던 것 중 하나였는데 이렇게 수어 일력으로 도전하게 되서 너무 좋고 만년 일력이라서 더 좋다.
공부 해도 기억이 안된다면 몇 년이고 공부 해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