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앨런 운의 법칙 - 내면의 힘이 운의 크기를 결정한다 제임스 앨런 콜렉션 3
제임스 앨런 지음, 박은영 외 옮김 / 21세기북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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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는 운에 대해서 공부를 하려고 한다. 

나에게 더 좋은 걸 끌어오기 위한 노력도 하고 싶었고 긍정적으로 생각을 바꾸고 싶기도 했다. 

한동안 책을 멀리하다가 생각이 부정적이고 추진력도 없고 무기력해지는 나를 느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운의 법칙처럼 좋은 쪽으로 나를 이끌어 가고 싶다는 생각이 강력했다. 

책을 읽다보면 조금 더 내가 나를 알 수 있고 나다워지는 방법을 생각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그러니 이 책을 읽고 나에게 좋은 운을 가져올 수 있는 생각과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래본다.


먼저 내가 해야 할 것들이 있었다.

내가 집중해야 하는 것은 나의 에너지와 파워, 우주 에너지는 무한하지만 특정 형태를 띨 때는 총량이 제한된다고 한다. 

사람에게 일정한 양의 에너지가 있는 이유라고 하는데 나 역시도 주어진 에너지를 잘 활용하고 있나 싶었다.

최근엔 그냥 무기력해서 내 에너지가 고갈되었다고 생각해서인지 전혀 힘이 나질 않았다.

아니면 내가 일에 이미 내 에너지를 모두 쏟아부은 것인지도 생각했었다. 

생각해보면 맞는 것 같기도 하다. 한 달로 치면 정말 90% 이상을 일에 쏟아붓고 있으니 말이다.

그리고 요즘 다른 것에 에너지를 조금 쏟아붓고 있었는데 그런 걸 다 제외하고 이제 나에 대해서 집중해야 할 시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를 생각하고 내가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생각하는 그런 시간을 가지고 나를 위해서 에너지를 사용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실천해야 하는 부분에서는 작은 일일수록 중요하다는 소제목이 있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공감을 했다. 사실 작은 것부터 시작을 해야 내가 하고자 했던 것들을 하기 위한 발판이 되지 않을까 싶었다.

요즘 내가 그걸 해보려고 노력했지만 최근 굉장히 무기력했다.

모든 걸 다 내려놓고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집중력을 기르는 것도 마찬가지였다. 한 번 집중을 하려면 시간이 오래걸렸다. 

뭔가 하기 전에 이런저런 핑계가 많았던 것 같다. 

셋팅이 다 되어있어야 뭔가 집중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그건 사실 내 마음에 달렸다.

어디서든 집중해서 내가 하고 자하는 걸 실천해 나갈 수 있어야 하는데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왜인지 모르게 내 자신이 굉장히 차분해짐을 느꼈다.

책을 읽으면서 나의 감정과 생각을 조금은 컨트롤 할 수 있게 되었던 것 같다.

물론 아직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들이 있어서 다시 한 번 읽어보고 공부해봐야겠지만 그래도 조금은 내 삶에 적용을 시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앞으로 더 강하고 좋은 운을 끌어당기는 내 자신이 되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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