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무쌤의 생생 365 태국어 동사 피무쌤 생생 365 태국어 시리즈
피무 지음 / Orbita(오르비타)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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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어 공부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단어인 것 같다.

아무래도 문법은 기본 적으로 배운 적이 있으니 단어를 좀 외워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다.

필요한 단어들이 있고 난이도도 조금은 완전 초보의 급이 아닌 어느정도 수준의 단어들이 필요한데 그걸 직접 구분해서 하기가 쉽지 않다. 

우선 순위를 둬야 하는 단어들 앞에서 조금 더 제대로 탄탄하게 그리고 효율적으로 나아가고 싶다.

그런 기준이 애매모호한 상황에서 계속 단어 공부는 미뤄두기만하고 그러다보니 벌써 2021년이 훌쩍 지나가버렸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2021년을 조금 더 알차게 보내고 싶은 마음에 태국어 단어라도 외워야겠다 싶었다.

이 책을 통해서 단어를 많이 외워서 문장 구사를 좀 더 제대로 해보고싶다.


우선 기본적으로 매일매일 하루에 다섯개씩 외울 수 있도록 날짜가 나눠져 있었다.

그래서 필요한 페이지부터 먼저 외우고 시작해도 될 것 같아서 좋았고 하루에 다섯개만 잘 외워도 정말 많은 단어를 2022년이 되기 전에 외울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마침 내가 모르던 단어들도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외웠던 단어들이 포함된 페이지를 먼저 외우기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았다.

단어를 외우고 연결동사, 합성어 만들어 보기도 있으니 단어를 외워서 문장으로 이어지는 법도 가르쳐준다.

이보다 완벽한게 어디있을까 싶다. 단어만 외운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그 단어를 이용해서 문장에 잘 쓰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페이지마다 QR코드로 직접 원어민 발읍과 강의를 들을 수 있으니 직접 들어서 좋기도 하고 제대로 배울 수 있어 좋다.

그리고 내가 모르던 단어들이 정말 많이 담겨있고 제대로 된 발음으로 따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안그래도 유튜브로 피무쌤의 동영상을 가끔씩 보긴 했는데 이제 제대로 시작해보려 한다.

우선 태국어 단어가 중점이 된 책이다 보니 단어를 제대로 많이 외울 수 있어서 그게 가장 좋았고 마지막엔 복습하는 칸도 있는데 모든 단어를 다 외울 수 있을 때까지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최대한 빨리 단어를 다 외우고싶다.

그래도 하루에 하나씩만 외워도 굉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태국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할 이유가 생겨서 힘내서 공부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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