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피티션 시프트 - 룰의 대전환이 온다
램 차란.게리 윌리건 지음, 이은경 옮김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2021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인터넷 시장은 어마어마하다.

나도 한 명의 이용자로써 생각해보면 지금 나는 인터넷 시장의 것들을 이용하지 않으면 대화도 안되고 소통도 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물론 그걸 꼭 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소통보다는 직접적으로 이용하는 것들도 많아졌다.

보통 하나 예시를 들자면 넷플릭스 같은 것인데 이용을 안하기엔 미디어 적으로 굉장히 뒤쳐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물론 그거 하나 안쓴다고 뒤쳐지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예시를 든 것 처럼 이런 디지털 시장에 있어서 하나라도 놓치면 뒤쳐지는 느낌은 든다.

이 책을 통해서 디지털 시장에 대한 공부를 해보려 한다. 사실 이런 공부들은 나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앞으로는 디지털 시장이 세상을 지배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우선 새로운 규칙에 대한 정보를 들을 수 있었다.

큰 시장에서 개인화된 고객들의 경험을 많이 생각해봐야 한다고 한다.

알고리즘과 데이터에 대한 정보도 알고 있어야 하며 이 부분을 잘 이용해야 할 것 같다.

사실 요즘 따로 시장조사를 나설 필요가 없이 인터넷 자체가 시장 조사를 할 수 있다.

뭐든 인터넷 상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거래가 가능하다.

판매하는 사람이 믿음직 하다면 구매하는 추세이기도 하고 이런 부분을 잘 알기만 하면 사람들은 구매 하는 것을 꺼리지 않는다.

아마 중고마켓도 마찬가지 인 것 같다. 나도 처음엔 중고마켓을 꺼려했지만 집에서 쓰지 않는 물건들에게도 생명을 불어넣어준다는 생각으로 중고마켓에 물건을 판매했다.

이런 중고마켓 시장 조차도 사람들에게 있어서 인터넷 시장 흐름에 맡겨진 것 같다.

쓰던 물건을 서로 거래하는 것이 편안해지자 사람들은 사고팔고를 쉽게 할 수 있었다.

이 속에서도 유행하는 물건이 있고 자주 쓰는 물건, 자주 팔리는 물건들로도 시대의 흐름을 알 수 있었다.

디지털 시장의 조사는 이만큼 쉽게 확인이 가능하고 투자 해야 할 부분을 조금은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책 속에서 저자는 꽤나 큰 회사들의 이름이 거론되었지만 나는 큰 회사들도 작은 시장으로부터 시작된 것이기에 솔직히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알리바바도 그렇고 처음부터 큰 기업이 아니고 점차 커져나갔던 것이니 말이다.

사람들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부터 자금 투자자들에 대한 부분 그리고 어떤 사람들이 나에게 필요한 것인지 실현하기 위해선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많은 부분을 생각해야 했다.


책을 다 읽어가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아직 부족한 부분도 많고 고객들의 니즈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 시대의 흐름을 아는 것 조차 쉽지 않았는데 내가 어떤 노력을 해야 디지털 시장에 조금은 뛰어 들 수 있을지 생각해봐야 했다.

아직까지 내가 원하는 일을 디지털 시장에 어떻게 접목해야 할지 책 속에서 일러준대로 디지털 시장에 대한 확인이 많이 필요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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