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장자 시크릿 - 부를 끌어당기는 17가지 매뉴얼, 개정판
하브 에커 지음, 나선숙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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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부를 원할 것이다 그 방법을 알고 싶다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읽었을 법한 책들이 즐비해 있다.

그렇지만 어떤 상황이여도 자신이 바뀌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잡게 된 이유도 그렇다. 내가 바뀌고 싶어서 이대로는 변화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이 책을 잡게 되었다. 

상반기가 조금은 무기력하게 지나갔다면 하반기에는 좀 더 알차게 보내고 싶고 삶의 변화를 주고 싶기 때문이다.


내면의 나에게 강한 힘을 주고 결단력있게 마음을 먹어야 한다고 한다.

과거의 나를 지우고 생각에 힘을 주도록 노력해야 변화할 수 있다고 한다.

과거의 나에게 얽매여서 똑같은 생각을 반복하면 변화할 수 없는 것이다.

누군가에게 어떤 말을 들었으며 돈에 대한 정의를 어떻게 내리고 사는지에 대한 생각을 모조리 바꿔야만이 새로운 생각과 내면의 힘을 기를 수 있다는 말이다.

그리고 좋은 것들만 받아들이고 좋은 것만 끌어당길 수 있도록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


책 중간에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행동하는 것이 행동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고 말이다.

이건 어느 순간에도 맞게 적용되는 말인 것 같다.

나 역시 최근에 내가 그렇게 하지 않았더라면 후회했을 일들이 몇 가지 있다.

분명 100% 후회했을 일인데 그 당시의 나는 이렇게 생각을 했다.

지금 내가 이 순간을 놓치면 얼마나 후회 할 것인가하고 말이다.

이걸 하고나서 후회 하는 것이 속이 편하지 안하고 나서 후회하는 것보다는 속이 편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했다.

결과는 좋았다. 그래서 이 경험을 바탕으로 요즘의 나는 지금의 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뭐든지 나중에 후회 할 것 같은 결정은 절대적으로 피한다.

그래서 이 말에 절대적으로 공감하는 바이다.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 부자 매뉴얼 행동지침에 관한 미니 북이 숨겨져 있다.

이 미니북 하나로 이미 내가 부자가 된 듯한 느낌이다.

주기적으로 읽으면서 다짐하고 속으로 되내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오랜만에 내면에 힘을 줄 수 있는 책을 읽어서 기분이 좋았고 또 나 역시 무기력함을 던져버릴 수 있는 용기가 생긴 것 같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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