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에클레어 디저트 - 빠아빠 베이킹 스튜디오의 파트아슈로 만드는 슈, 에클레어 디저트 레시피 40
이상화 지음 / 책밥 / 2020년 6월
평점 :
품절









이제 여름에 제대로 들어서기도 했고 이 더운 날씨에 짜증내고 땀만 낼 수는 없으니 좋은 방법이 없을까 싶어서 생각해봤다.

역시나 달달한 것을 먹으면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는 것 같다.

맛있는 걸 먹으면 그리고 달달한 것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질 수 밖에 없다.

디저트 중에 가깝게 느껴졌던 것들이 있지만 최근엔 마카롱이 딱 멀지만 가깝게 느껴지게 된 디저트라고 생각한다.

그 뒤로 유행하기 시작한 것이 에클레어가 아닐까 싶다.

에클레어는 아직까진 접근성이 마카롱처럼 좋은 편은 아니지만 베이커리에서도 자주 보일만큼 이제는 조금 익숙해질 때가 된 디저트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서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도 배워볼까 한다.



책 속에는 에클레어 뿐 만 아니라 쿠키슈의 레시피도 담겨져 있는데 가장 탐났던 레시피는 말차 쿠키슈였다.

말차로 된 것을 좋아하다 보니 만드는 방법이 가장 궁금했던 것이다.

비쥬얼만 봐도 굉장히 탐나는데 이 외에도 화이트초콜릿 쿠키슈도 있고 이런 슈의 종류들이 크림과 겉을 따로 만들어야해서 복잡하지만 그래도 만드는 가치가 있는 맛이라는 생각이 든다.


에클레어도 마찬가지다. 속과 겉을 따로 만들어 슈를 채우는 느낌으로 넣어준 뒤 위에 데코레이션을 하면 된다.

이로써 에클레어와 슈를 같이 만들게 된다면 같은 슈를 속에 채우고 겉만 슈와 에클레어 두 가지로 나눠서 만들어도 되겠다는 생각도 했다.


디저트는 배우면 배울수록 참 어렵고 직접 해보지 않으면 모르겠지만 꼭 한 번 직접 만들어 보고싶다는 생각을 했다.

슈와 에클레어의 조합은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요즘같이 집 밖을 잘 못나가는 사람들에게 한 번 쯤은 도전해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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