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오력 하지 않아도 잘되는 사람에게는 작은 습관이 있다
가와시타 가즈히코.다무라 요코 지음, 이은미 옮김 / 글담출판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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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한게 며칠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2월이 다 되어 간다.

새해에는 변화하겠노라고 다짐도 해보고 계획도 세워보려 했었는데 2월이 되어버렸다니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다.

계속 이렇게 지내다가는 2020년이 정말 빠르게 의미 없이 지나갈 것 같다는 생각이 번뜩 들었다.

작년에도 열심히 살았지만 올해는 더 멋지게 살아내보고 싶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나는 노력을 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며칠 전 부터 생각해봤는데 요즘 내가 너무 변화 없이 지내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2월은 내 다짐을 실천해보고자 이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간단한 규칙을 만들라고 하는데 우선 이 부분은 쉽게 실천 할 수 있고 이미 습관화가 되어 있다고 생각했다.

생활 패턴이 매일 거의 비슷해서 요즘 기상시간은 알람이 울리지 않아도 기상을 하기 때문에 더 잘 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습관을 하나 더 만들어서 내 생활 패턴에 스미도록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나에게 습관화를 시키려면 보상하는 시스템도 필요하다는 글을 읽었다. 내가 실천을 했을 때에 보상이 있어야 계속 습관화 시킬 이유가 생기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내 실천하고자 하는 것들을 기록하여 정말 실천이 되었는지 혹은 하지 못했었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기록해 나가는 것도 좋다고 한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 건 앞으로 조금씩 변화를 시키기 위해서 아주 조그마한 거라도 습관화 시키려고 노력을 할 것이다.

2월에는 좋은 습관을 만들고 2020년의 큰 변화를 위해서 작은 습관들을 적어 꼭 실천해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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