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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법칙
캐서린 폰더 지음, 남문희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18년 4월
평점 :
절판

자기계발서를 꾸준히 읽어왔고 또 내가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서 많은 책을 읽었을 때 주변에서 그런 이야기를 들었다.
거의 비슷하고 다른 게 없다고 말이다. 나는 그 말을 듣지 않고 계속해서 읽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책을 이어서 읽어가고 있고 나에게 조금씩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실행하는 사람이 되었고 나의 행동은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
<부의 법칙>은 행동으로 옮겼던 나의 마음에 불을 지펴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아주 간절하게 필요했다. 이 책을 펼쳐 읽기 시작했다.
습관을 만들어야 했다. 내가 하던 습관들을 버리고 새로운 습관들이 필요했다.
그리고 나는 <부의 법칙> 저자가 말해주는 그대로 실천하고 싶었다.
읽는 내내 빨리 읽고 나서 실행으로 옮기고 싶다는 생각 뿐이었다.
먼저 마음의 평화를 가지고 무엇이든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어야 했다.
나 역시 마음에 여유를 두지 못하며 힘들어 하기만 할 수 밖에 없었고 그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지 못하고 있었고 물론 찾을 생각도 하지 않고 있었다.
이걸 생각하면 오히려 기분이 나빠진다는 생각을 기본적으로 두었었던 것 같다.
이제는 과거의 나를 정리하고 새로운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할 것이다.
직접 말을 해서 스스로에게 명령하기를 강조했다. 말하지 못한다면 반복적으로 적는 것으로도 효과가 좋다고 했다.
이 것은 대체적으로 모든 책의 저자들이 강조하는 부분이다.
알고 있으면서 쉽게 실천하지 못하거나 습관으로 들이는 것으로 이어가지 못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앞으로는 적기, 직접 말을 해서 명령하기를 실천할 것이다.
그 동안 조금은 회피하고 싶었던 사실과 마주하고 또 저자의 조언을 듣고 나니 자신감이 생겼다.
미루고 미루던 행동들을 실행해야 할 때가 온 것이다.
그리고 쌓아두었던 감정의 쓰레기들을 모조리 버리고 새롭게 시작 할 것이다.
나는 이제 이 법칙을 알았기 때문에 행동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