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23일은 울 태양이가 두돌이 되는 날이었다.
태양이를 위해 생일케이크도 마련하고 경섭과 승준이도 불러서 촛불이라도 끌 생각에
전날 케익을 샀더랬는데...울 태양이 케이크을 보고 흥분하여 당장 내놓으라고 울고불고--;
할 수 없이 바로 촛불끄고 케이크도 상당량을 먹고 얼렁뚱땅 전야제로 만족해야했다.
사진도 못찍었는데...아쉽당~
한손으로 충분히 안고도 남은직한 작은 녀석이 어느덧 두해를 지난
성큼 어린이로 성장한 것을 보면 정말 세월은 당겨진 화살과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무탈하게 잘자라서 몸도 맘도 튼튼한 태양이...
지금까지처럼 튼튼하고 씩씩한 아들로 자라주면 엄마는 그것으로 충분하다.
우리 태양, 이윤상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