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12-09  

가끔은
너무 많은 즐찾으로 인해 님의 글를 종종 놓칠데가 있습니다. 12.07일날 글를 쓰셨는데 전 왜 볼수 없었을까요? ^^:: 대문에 글도 전 오늘에서야 보았습니다. 으흠.......선인장님....그냥 끼적이다..... 부끄러워 갈랍니다. ^^ 너무 일 열심히 하지 마세요. ㅋㅋ
 
 
선인장 2004-12-09 1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놓치면 또 어때요, 저도 가끔 그럴 때가 있어요. 매일 드나드는 서재에서, 처음 읽는 글을 발견할 때... 이상하다, 이건 언제 올라왔지, 할 때...
한 번도 일은 열심히 안 합니다. 오늘도 12시가 다 되서 겨우 출근했는 걸요... 어제 먹은 정종 한 잔 때문에 밤잠을 설친 까닭입니다. 이러고서도 안 짤리고 다니는 게 용해요.
오늘 날씨 정말 따뜻하죠? 겨울은 왜 여기로 오는 것을 망설이고 있을까요?